사빅코리아 충주공장, 남한강변 환경정화활동 전개

사빅코리아 충주공장, 남한강변 환경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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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빅코리아(유) 충주공장은 4일 남한강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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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직원 30여명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동량면 남한강변과 조동천, 면소재지 일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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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호 동량면장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해 봉사해 주신 사빅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직능단체와 연계하여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도 줍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릴레이로 운영하여 깨끗한 우리 동네, 건강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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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주 제1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사빅코리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화학업체인 사빅계열의 글로벌 회사로 자동차, 컴퓨터, 사무용품 등 산업원료로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해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지역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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