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륵문화제는 '찬란한 중원문화 예술의 맥! 충주시민의 열정과 화합으로 꽃 피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22일 저녁 7시 현대타운 공영주차장에서의 전야제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충주시민 가족사랑 음악회, 명현추모제, 강수백일장, 문과 과거시험 재현행사, 중원애플가요제, 청소년가요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미술, 사진, 문인화, 서예 등의 전시행사와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전국학생무용경연대회, 강수백일장, 중원전국백일장, 청소년가요제, 전국댄스경연대회, 전국모듬북난타경연대회, 자원봉사자노래자랑, 어린이 미술·흙빚기대회, 어린이 재롱잔치, 직장 직능단체노래자랑, 대한민국향토가요제 등 참여행사와 충주시오케스트라, 가족사랑 음악회, 창작무용발표회, 연극, 우리가락 우리소리 얼쑤, 양진명소오룡굿, 국제퍼포먼스아트페스티벌, 축하콘서트 등의 공연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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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대회로는 전통과 권위(대상-대통령상)를 자랑하는 제35회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가 17~18일 우륵당과 호암예술관에서 열리며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우륵 선생과 함께하는 걷기행사, 교현천 물고기 잡기, 꿈나무 미술 흙 빚기, 충주 어린이 재롱잔치 등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충북일보충주본부가 주최하는 '충주시민·학생 자전거 타기'행사가 25일오전10시 호암체육관앞 광장을 출발~충주MBC~건국대 후문~국유림관리사무소~구길~향산 삼거리까지 간 다음 체육관 광장까지 되돌아오는 약13km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르군화제를 주최하는 한국예총 충주지부 최원발 지부장은 "올해 우륵문화제는 문화제 취지에 맞지않은 일부 프로그램을 폐지했다"면서 "반면 중원문화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발굴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륵은 삼국시대 가야국의 궁중 악사였으나 신라 진흥왕 때 신라로 망명한 뒤 중원경(지금의 충주) 탄금대에서 가야금과 노래를 후학에게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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