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체험관광 235

충주 목계솔밭 캠핑장에서 ‘더 가까이, 목계’ 열린다!

충주 목계솔밭 캠핑장에서 ‘더 가까이, 목계’ 열린다!​(사)충주예총(회장 최내현)은 2025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더 가까이, 목계’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목계솔밭캠핑장에서 진행된다.​‘더 가까이, 목계’는 충주만의 예술문화를 캠핑과 접목해 캠핑장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기 위한 예술문화프로그램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뮤지컬 ‘수달의 꿈 시즌3 : 시간여행’ △풍선 퍼포먼스 △밴드 & 통기타 △가야금 & 국악가요 △퓨전 앙상블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이와 함께 △가야금 체험 △도자기 체험 △캐리커처 △사진 인화 등 캠핑장 이용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충주시, ‘왕의 온천’ 수안보 권역 활성화 ‘박차’

충주시, ‘왕의 온천’ 수안보 권역 활성화 ‘박차’​충주시가 ‘왕의 온천’ 수안보 권역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시는 17일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수안보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편의를 높일 10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교통정책과, 도시계획과, 관광과, 균형개발과, 체육진흥과, 상수도사업소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경과 및 문제점, 개선방안,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 강화를 강조했다.​먼저 수안보의 관문인 물탕공원 앞 도로 정비를 위해 3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신호 없이 운영되는 물탕공원 앞 네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조성해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수안보 파출소와 라마다호텔을 잇는 온천중앙길 700m 구간도 배전선로 지중화 공사를..

수안보 족욕 체험장, 겨울철에도 지속 운영

수안보 족욕 체험장, 겨울철에도 지속 운영​충주시는 올해부터 수안보 족욕길에 조성된 족욕체험장을 겨울철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수안보 족욕길은 2018년에 첫 조성되어 2020년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지만, 동파 등의 문제로 겨울철에는 족욕체험장이 운영되지 못했다.​이에 시는 기온 하강에 견딜 수 있는 시설보강과 함께 바람막이를 설치하여 올해부터는 겨울철에도 쾌적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현재 정오 ~ 오후 8시(월 휴무)로 운영하던 족욕 체험장을 별도 휴장 기간 없이 24일부터 정오 ~ 오후 5시(월, 화 휴무)로 운영시간을 조정해 주말 2개소(평일 1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방문객의 온..

태초 먹거리 '황금변 캠프' 사진모음

태초 먹거리 '황금변 캠프' 사진모음사진, 글:조송희​현미는 수시로 물을 뿌려 촉촉한 상태를 만들어주며면보를 덮어 그늘진 곳에서 2~3일 보관합니다.​육안으로 발아상태를 확인하며 쌀 눈이볼록 튀어나오면 그때가 영양성분이 최대가 되어소화를 더욱 쉽게하고 맛도 더욱 좋습니다.​요리 실습은 남자 참여자들이 더 적극적입니다.서툰 칼질이지만 내 손으로 직접 채소와 과일을 썰고재료를 배합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은 참 흥미롭습니다.요리하는 과정을 노트에 꼼꼼히기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태초음식은 요리하는 방법이 쉽습니다.레시피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놀이처럼 배우는 요리, 즐겁게 참여하다 보니하나씩 완성되어가는 태초밥상의 음식들입니다.실습 시간에 만든 음식은 퇴소하는 날,모두 선물로 가지고 갑니다.발..

떠오르는 수상스포츠 조정, 충주시 조정체험학교 인기

떠오르는 수상스포츠 조정, 충주시 조정체험학교 인기​충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정경기장 활용을 위해 운영하는 ‘충주시 조정체험학교’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조정체험학교는 조정의 저변 확대와 지역특화 스포츠 육성을 목표로 충주시에서 지원, 충북조정협회가 운영중에 있다.​조정체험학교의 조정 체험활동은 전문강사의 안전교육, 로잉머신, 수상체험 등으로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체험학교의 이용객은 작년 상반기 2,216명에서 2,683명으로 약 21% 가량 증가했다.​또 가족과 동호회 단위의 이용객뿐 아니라, 팀워크 강화를 위한 기업단위 이용객 등 단체 체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와 협회는 늘어나는 호응에 힘입어, 조정체험과 연계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시, 종댕이길에 “기초번호판” 설치

충주시, 종댕이길에 “기초번호판” 설치​충주시는 충주호 종댕이길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기초번호판 27개를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기존에는 산지에 해당 지역의 위치를 문자와 숫자로 조합한 주소정보시설 “국가지점번호판”으로 안내하였으나 도로명 주소가 없는 숲길이나 등산로와 같은 ‘주소 사각지대’에서는 생소하고 인지도가 낮아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시는 종댕이길에 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고 산책로 3.3km 구간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위치정보가 취약한 산책로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하였다.​시 관계자는 "종댕이길 기초번호판 설치를 시작으로 관내 등산로, 숲길 등을 포함해 주소 정보가 필요한 대상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를 사용..

충인,충의 마을회 "행복한동행" 종댕이길 건강걷기행사

충인,충의 마을회 "행복한동행" 종댕이길 건강걷기행사​충인동의 마을을 지키고 재산을 관리하는 충인동마을회에서2024년 5월 28일(화)충주의 명소인 종댕이길 걷기탐방을 실시 하였다.​종댕이길은 나무와 햇살, 물과 바람이 어우러진 길, 충주호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이다.산허리를 휘감으며 이어지는 길이 순하고 부드러워 이끌리듯 걷다 보면몸과 마음이 날개라도 단 듯 가벼워진다.종댕이길은 종댕이산이라 불리는 심항산을 한 바퀴 빙 돌아 걷는 행복한 둘레길이다.​이번 종댕이길 걷기행사는 마을회 회원과 백현숙동장님, 김은비주무관이 합류하여민관이 함께 어울리는 더욱 아름다운 동행이 되었다.화창한 날씨로 산새들도 우리들을 반겨 주듯 등산하기에 참으로 좋은 날씨였다.하루전만 하더라도 세찬비가 내렸으나 이날의 걷기행사는하느..

충주호로 둘레길을 지키는 동아리 ‘뚜벅이’

충주호로 둘레길을 지키는 동아리 ‘뚜벅이’ ​ ‘충주호로 둘레길’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살미면 쓰담 달리기(플로깅) 동아리‘뚜벅이’가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 ‘충주호로 둘레길’은 신매~내사 구산 4.8km 구간을 충주호 풍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친환경 힐링 산책로이다. ​ ‘뚜벅이’는 살미면으로 귀농귀촌한 내사리 1반 주민인 김금순(71세) 씨, 김형옥(65세) 씨, 김오현 (65세) 씨, 남화순(59세) 씨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 동아리는 현재 4개월째 꾸준히 둘레길을 청소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김금순 씨는 “아름다운 충주호로 둘레길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며 “우리 동네는 우리가 치운다는 마음으로 청소했을 뿐”이라며 겸..

'하토마이 테라피' 기본과정(1기) 조송희 사진모음

'하토마이 테라피' 기본과정(1기) 조송희 사진모음 ​ ​ 깊은산속 옹달샘이 20년의 준비 끝에 '하토마이 테라피'를 선보입니다. ​ '하토마이'는 그리스어로 '손을 대다'라는 뜻입니다. '부싯돌로부터 불이 켜진다'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가 '손을 대니' 12년 된 혈류병 환자가 낫고, 눈먼 사람이 눈을 뜨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다시 사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바로 그때 쓴 단어가 '하토마이'입니다. ​ ​ 고도원님의 '하토마이' 특강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디바인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디바인 에너지는 정화에너지이며 치유에너지입니다. 하토마이 테라피는 우리 안에 잠들어있던 디바인 에너지를 깨우는 시간입니다." ​ ​ '하토마이'의 의미와 배경, 역사와 치유의 경험이 담긴 고도..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 안내​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 봄이 왔습니다. 걷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 일상에서의 바쁜 걸음을 천천히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느림보(步) 명상 여행을 시작합니다. ​ 옹달샘 느림보 명상 여행에서는 내 발걸음에 마음을 담아 느슨하게 걷습니다. ​ 천천히 걷다 보면 번잡했던 생각이 쉬고 어느새 '나'에게 온전히 집중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 바쁜 하루를 살아가며 한 번씩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나와 마주하는 시간은 삶의 의미를 찾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 나의 발걸음에 담겨있는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내면의 나와 대화하며 삶의 전환점이 되는 치유의 느림보(步) 명상 여행에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