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먹거리 '황금변 캠프' 사진모음
사진, 글:조송희
![]() 현미는 수시로 물을 뿌려 촉촉한 상태를 만들어주며 면보를 덮어 그늘진 곳에서 2~3일 보관합니다. 육안으로 발아상태를 확인하며 쌀 눈이 볼록 튀어나오면 그때가 영양성분이 최대가 되어 소화를 더욱 쉽게하고 맛도 더욱 좋습니다. ![]() 요리 실습은 남자 참여자들이 더 적극적입니다. 서툰 칼질이지만 내 손으로 직접 채소와 과일을 썰고 재료를 배합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은 참 흥미롭습니다. ![]() 요리하는 과정을 노트에 꼼꼼히 기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태초음식은 요리하는 방법이 쉽습니다. 레시피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놀이처럼 배우는 요리, 즐겁게 참여하다 보니 하나씩 완성되어가는 태초밥상의 음식들입니다. 실습 시간에 만든 음식은 퇴소하는 날, 모두 선물로 가지고 갑니다. 발효된 태초김치와 태초양배추김치는 유익균이 가득한 유산균 폭탄입니다. ![]() '태초밥상' 아침 식단도 만만치 않습니다. 낫또로 알고 있는 한국장(발효콩)과 들기름, 아트식초, 레몬청 등이 눈에 띄네요. 특히 옹달샘에서 직접 만든 천연소스는 믿고 먹는 건강 먹거리입니다. ![]() 음식연구소의 김미란 소장이 음식 하나하나의 재료와 먹는 방법을 참여자들에게 설명합니다. ![]() 음식연구소의 비밀병기, 저장고 투어입니다. 옹달샘의 '보물창고'로도 불립니다. '땅굴' 처럼 지하 깊숙한 곳에 지어진 공간으로 옹달샘 음식의 신뢰를 높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 옹달샘의 음식저장고에서 잘 갈무리 된 장류와 소금, 김치, 채소 등이 '태초밥상'의 바탕이 됩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이계호 교수와 함께하는 태초먹거리 '황금변캠프'를 시작했습니다. ![]() 태초먹거리 '황금변캠프'는 참된 먹거리를 알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는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웰컴센터에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은 생활 명상과 함께 올바르고 건강한 삶을 추구합니다. "이계호 교수님은 혁명가입니다. 바른 먹거리로 삶을 혁명하는 사람입니다." 이계호 교수님을 소개하는 고도원님입니다. ![]() '태초먹거리 학교' 교장이기도 한 이계호 교수님의 '태초 먹거리 특강'입니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받고 충남대학교에서 화학 교수로 재직한 이계호 교수님은 2010년, 충북 옥천에 '태초먹거리 학교'를 열어 지금까지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어느 때보다 양적으로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질적인 삶을 생각할 때,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시대입니다." 태초 먹거리 소개와 더불어 물, 장 건강, 발효음식의 순서로 두 시간이 넘게 이어지는 이 교수님의 강의에 흠뻑 빠져든 참여자들입니다. ![]() 이 교수님이 현미를 볶고 우려서 현미 폭포수(산소가 많이 포함된 맛있는 현미차)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시연합니다. ![]() 옹달샘 치유음식연구소가 태초먹거리로 차린 점심식사입니다. 자연식이 결합 된 이 음식은 장에 있는 유익균의 먹이를 제공하여 며칠만 먹어도 변비가 해결되고 황금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건강한 먹거리로 풍성하고도 정성스럽게 차려진 옹달샘의 '태초밥상', 감동적입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밥상 앞에 앉으면 저절로 사랑과 감사의 인사가 나오지요. ![]() 현미통들깨밥과 김가루, 한국장을 골고루 섞어 먹기 좋은 크기로 주먹밥을 만듭니다. 장 건강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발효식품인 한국장은 유해균은 최소화하고 유익 물질을 최대화한 토종균주로 표준화시킨 청국장입니다. ![]() 새벽부터 먼 길을 달려오느라 힘들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통나무 명상으로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게 합니다. 옹달샘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깊은 휴식과 명상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능소화가 환하게 핀 여름 한낮, 연일 비를 흩뿌리던 장마도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몸과 마음이 맑은 햇볕에 말린 듯 보송하고 환해집니다. ![]() 이계호 교수님의 두 번째 강의는 소금과 Q&A입니다. 소금에 대한 잘못된 상식, 불편한 진실이 매우 많습니다. 무조건 저염식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소금을 잘 알아야 하고 잘 먹어야 합니다. 그것이 건강의 핵심인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소금의 어원과 역사 그리고 기능과 종류에 따른 차이를 듣고 나니 소금에 대한 기준이 명료해집니다. ![]() '태초밥상'으로 차린 저녁식사입니다. 특히 많은 참여자들이 감탄한 한국장 쉐이크는 한국장 분말 + 유기농 귀리 우유 + 잘 익은 바나나 + 레몬즙 + 올리고당을 섞어 만들었습니다. 한국장 쉐이크는 끼니때마다 한 잔씩 마시는데 포만감을 위해 식사 전에 마시면 좋습니다. ![]() 요리 실습 및 시연 시간 태초물김치 담기, 발아현미 만들기, 태초양배추김치 (사워크라우트) 만드는 방법을 직접 보고 배웁니다. ![]() 음식연구소의 조아라 영양사와 조리사 홍진수님이 태초물김치 담기 시연을 합니다. ![]() 발아현미를 만드는 방법을 배웁니다. 현미를 1~2번 헹궈 하루 전날 8~9시간 정도 물에 담궈 두었습니다. 잘 불린 현미는 채반에 골고루 펼쳐 담아서 물을 뺍니다. ![]() 카페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는 참여자들입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자유시간에는 숲속을 자유롭게 산책하거나, 맨발걷기를 하거나 하비책방을 둘러보는 등 옹달샘의 모든 것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 맨발걷기 명상 시간입니다. 옹달샘의 숲길을 맨발로 걷습니다. 지난밤에 내린 비로 대지는 촉촉하게 젖었습니다. ![]() 천천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숲이 길을 열어줍니다. 마치 어머니의 자궁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 징소리가 울립니다. 걸음을 멈춥니다. 나도 한 그루의 나무가 됩니다. 지구와 내가 하나로 이어집니다. 문득 눈물이 납니다. ![]() 포옹을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이렇게 안아본 것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를 이렇게 마음을 다해 안아 본 것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랑과 감사가 충만하게 차오릅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한 음식도 먹는 방법, 환경, 생활 습관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태초먹거리'는 태초의 자연 그대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줍니다. ![]() 이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넘치는 건강정보 속 참된 먹거리의 정보를 알리기 시작합니다. 바른 먹거리가 주는 생생한 변화를 일상에서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태초먹거리 '황금변 캠프' 신청하기 태초먹거리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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