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축제 374

충주예총, 제53회 우륵문화제 성황리 폐막

충주예총, 제53회 우륵문화제 성황리 폐막​충주대표 예술문화축제인 우륵문화제가 6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도하며 지난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사)충주예총(회장 최내현)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9월 24일 개막공연 ‘풍류:권주가’를 시작으로 28일 폐막 특별 프로그램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총 70여 개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특히 개막공연‘풍류:권주가’는 충주예총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협업한 작품으로 국악과 충주의 지역특산주를 접목해 충주만의 감각으로 풍류 정신을 담아내며, 지역의 고유자산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100인의 가야금과 EDM이 어우러진 ‘우륵의 아리랑’, 택견과 비보잉의 무&뮤(武&舞) ‘..

고구마 축제 / 맛 좋은 충주 천등산 고구마 캐러 오세요!

고구마 축제 / 맛 좋은 충주 천등산 고구마 캐러 오세요!​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 천등산 고구마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산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룡)는 ‘제19회 충주 천등산 고구마 축제’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산척면 천지인문화센터 및 체험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충주천등산고구마작목회(회장 이승각)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고구마 캐기, 고구마 줄기 및 깻잎 따기, 고구마 경단 만들기, 군고구마 무료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꾸며진다.​이와 함께 재능기부 공연, 먹거리 장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된다.​또한,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시설과 손 글씨 체험 부스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충주시 대소원면‘제22회 봉숭아꽃잔치’성황리에 마무리

충주시 대소원면‘제22회 봉숭아꽃잔치’성황리에 마무리​충주시 대소원면 다목적회관 일원에서 열린‘제22회 봉숭아꽃잔치’가 지난 30일,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선화야, 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봉숭아꽃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영재)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특히, 대소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선보인‘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과 드론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어린이 물놀이터 ▲에어바운스 ▲가상현실(VR) 승마 체험 ▲어린이 소방 체험 등의 프로그램은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높은 참여를 끌어냈다.​지난해 인기를 끌었..

수안보에서 ‘한여름 밤의 축제’ 열린다!

수안보에서 ‘한여름 밤의 축제’ 열린다!​충주의 대표 관광지인 수안보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축제가 열린다.​시는 오는 9일 저녁 7시 수안보 물탕공원에서 ‘한여름 밤 수안보 이벤트’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회장 최내현)가 주관하며,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행사는 가요경연대회인 ‘중원애플 가요제’와 가수 ‘미아성’의 초청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통해 무더위를 잊게 할 예정이다.​또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천 입욕권, 온천수로 만든 화장품 ‘수안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증정 행사도 열려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이번 행사는 수안보 온천의 상표 가치를 알리고 ‘왕의 온천’..

시민이 만들어가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시민이 만들어가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시민 참여 중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자원봉사자, 사회단체, 소상공인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열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축제장 곳곳에는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각종 시민단체 회원이 팔을 걷어붙였다.​자원봉사자 30명이 매일 오전 메인무대와 관람석을 청소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단체연합회는 밤마다 30명씩 축제장 안전관리 인력으로 나서 관람객 분산과 사고 예방에 힘을 쏟는다.​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자율방범대 등은 교통통제와 주차관리 등을 맡아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며 민‧관 협력이 ..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시민과 함께 성대한 개막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시민과 함께 성대한 개막​충주의 대표 축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12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기조로 시민 예술가와 단체, 자원봉사자,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충주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개막식은 박시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돼 ‘꿈의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이어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선우의 ‘A Whole New World’ 듀엣 무대가 관객의 환호를 이끌었고, 뮤지컬 앙상블팀 ‘꾼남꾼녀’, 가수 선우, 이지훈이 펼친 ‘한여름밤의 뮤지컬 갈라쇼’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공식행사에는 조길형 충..

충주시 다이브 페스티벌 성공 기원 기탁 줄이어

충주시 다이브 페스티벌 성공 기원 기탁 줄이어​충주의 대표 축제인 2025 다이브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충주시는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을 통해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지부장 박정호)가 1천만 원의 성금을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또한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센터장 한병기)에서도 500만 원을, 롯데칠성음료 충주공장(공장장 임일환)은 580만 원 상당의 생수 및 음료를 후원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후원금과 물품은 축제의 원활한 운영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박정호 지부장은 “충주를 대표하는 축제인 다이브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

다채로운 공연·체험·전시로 채워진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다채로운 공연·체험·전시로 채워진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 라는 주제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전시 등 분야별 세부 프로그램으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문화도시 충주의 위상에 걸맞은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다.​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주제공연은 충주의 국악 꿈나무 어린이 연주단과 공개 모집한 시민예술단이 함께 펼치는 장르 융합 퍼포먼스로 시작된다.​매일 밤 열리는 대형 뮤직콘서트는 충주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뮤지컬 갈라, 발레 갈라, 국..

대한민국의 중심 충주에서 즐기는 다이브 페스티벌!

대한민국의 중심 충주에서 즐기는 다이브 페스티벌!‘시민’이 오른 공연, 전국 인기 콘텐츠 섭외로 눈요깃거리 한가득!(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850-6721)​ 충주시가 다이브 페스티벌의 풍성한 콘텐츠와 체험 행사를 준비하며 관람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 전국의 인기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이번 다이브 페스티벌의 ‘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라는 주제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과 재미있는 콘텐츠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중심 충주를 널리 알리겠다는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의 포부를 드러낸다.​특히 충주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12일 개막 공연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충주 남한강변에서 목계별신제 열려

충주 남한강변에서 목계별신제 열려​2025년 목계별신제(牧溪別神祭)가 4월 19일과 20일 이틀간 목계강변에서 개막됐다. 조선시대 수운 중심지던 엄정면 목계 일원은 수많은 뗏목이 오가고 전국 각지 상인들이 모여 거래하던 중부 최대 문물 집산지이자 물을 이용해 왕래하던 장시 중심지였다.목계별신제는 목계 일대 마을과 각지 상인들의 무사 안녕과 번영 기원을 담아 열리는 지역 전통 문화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역 단체들이 협력해 목계 고유의 민속문화를 복원·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날인 19일은 별신제 의식인 ‘신맞이’를 시작으로 △별신굿 △상여소리 △전통 민속놀이 △택견시범단 공연 △통기타 △퓨전국악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다.​20일은 개막식과 함께 목계 뱃소리 재연과 행사 백미인 동·서편줄다리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