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축제 362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 4년 만에 열려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 4년 만에 열려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지난 4월7일(금)~9일(일)까지 3일간에 걸처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축제를 열지 못하다가 2023년을 맞아 잠자던 모든 행사와 축제들이 일제히 열리고 있다. 그러나 기후의 온난화 때문인지 벚꽃이 7주일 미리 피는 바람에 기대가 컸던 벚꽃축제가 벚꽃없는 벚꽃축제가 되고 말았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열린 축제라서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어 성황을 이루었다. 축제는 ●첫날인 4,7(금)09시~12시까지 충주땜 유람선 선착장에서 제12회 충주호 사랑다짐대회가 열렸고 13시~14시까지 물문화관 메인무대 일원에서 충주호 안전기원제, 14시~18시30분까지 충주호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열렸으며 ●둘째날인 4,8(토)10시~14시까지 물..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 4월 7~9일까지 4년만에 개최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 4월 7~9일까지 4년만에 개최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재개되는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다음 달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4년만에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동안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 회원들이 충주댐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충주호 사랑 다짐 대회와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민속놀이 경연대회와 사생대회,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물문화관에서는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공예 벼룩시장과 농산물 판매장도 운영된다. 충주호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승선료를 할인해주고 행사장 내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 임창식 회장은 "의식 행사를 최소화하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

충주 호수축제,‘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로 새롭게 선보인다

충주 호수축제,‘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로 새롭게 선보인다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모아 충주 호수축제가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거듭난다. 충주시는 충주 대표 관광축제에 걸맞는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한 명칭 제안 공모를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진행해 총 129개의 명칭을 접수하였다. 접수된 129개의 명칭은 관광 전문가 및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관광축제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13개 명칭으로 선별되었고 그 중,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이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관계자 및 충주시 축제 심의․평가위원들이 참석한 자문 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제안한 명칭에서 ..

충주 대표 관광축제의 매력적 이름을 지어주세요

충주 대표 관광축제의 매력적 이름을 지어주세요 ‘충주호수축제’명칭 변경 시민 공모 충주시가 충주의 대표 관광축제에 걸맞은 새로운 이름을 찾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충주의 대표 관광축제인 충주호수축제가 ‘호수’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충주를 대표할 새로운 이름을 찾아 관광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년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에서 추진한 호수축제 평가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 구성 비율은 호수 관련 콘텐츠 13.6%, 그 외 콘텐츠는 86.4% △관람객 만족도는 드론쇼, 월드DJ프리페스티벌, 뮤직페스티벌, 수상불꽃공연 순으로 수상불꽃공연을 제외하면 ‘호수’라는 주제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가 지속 개최되야한다는 의견은 높았지만 개최목적에 대한 공..

오색단풍과 함께하는 충주호 가을축제 한마당

오색단풍과 함께하는 충주호 가을축제 한마당 10월 29~30일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열려 충주사회단체연합회(회장 임창식)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제4회 충주호 가을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축제 한마당 행사는 K-water충주권지사의 후원을 받아, 충주댐 물의 소중함과 충주호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널리 알려 지역문화 발전과 관광객 증가를 동시에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사물놀이, 전통국악한마당, 댄스경연, 난타공연, 가수공연 및 일반시민 노래자랑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체험행사로 나뭇잎 도감 만들기, 빵도마 만들기, 다육식물 체험, 떡메치기 체험, 밤‧고구마 굽기 체험, 지역특산품판매 부스 등이 운영된다. 임창식 회장은 “경치 좋은 충주댐에 ..

충주시, ‘제23회 비내섬과 함께하는 앙성탄산온천축제’개막

충주시, ‘제23회 비내섬과 함께하는 앙성탄산온천축제’개막 오는 23일까지, 앙성온천광장 일원에서 개최 충주시는 ‘비내섬과 함께하는 앙성탄산온천축제’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충주시 앙성면 앙성온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앙성온천관광협의회(회장 박진용) 주관으로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21일 저녁 유튜버 김희진tv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22일에는 가을의 느낌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제16회 앙성 비내길 마라톤대회’가 비내길에서 진행되며, 저녁에는 온천광장 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박주희, 이치현과 벗님들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온천광장부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비내..

충주시 성내충인동, 충청감영 문화제 개최

충주시 성내충인동, 충청감영 문화제 개최 10월 4일 오전 11시 관아공원 일원에서 개최 충주시는 성내충인동 충청감영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재흥) 주관으로 오는 10월 4일 오전 11시부터 ‘충청감영 문화제’를 관아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감영 문화제’는 오전 11시부터 관찰사를 기리기 위한 관찰사 추모제를 시작으로 관찰사 순력행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충청감영 문화제‘를 통해 조선시대 충청관찰사가 충청도 일대를 다스리던 곳인 충청감영을 널리 알리고, 구도심 상권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재흥 위원장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영문화제를 개최함으로써 원도심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문화예술인과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제38회 수안보온천제 23일 개막

제38회 수안보온천제 23일 개막 오는 25일까지,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힐링온천 즐기자!! ‘제38회 수안보 온천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주시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올해 온천제는 온천수의 영원한 샘솟음을 염원하는 온정수신제를 비롯 개막 축하공연, 휴탐방로 걷기행사, 벽화그리기, 온천사랑 사생대회, 온천 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천제 첫날인 23일에는 수안보풍물단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온천제의 영구분출을 기원하는 온정수신제가 진행되고, 전야제 축하공연으로 온천제 행사 첫날의 분위기를 돋운다. 24일에는 온천사랑 사생대회, 수안보 명물인 꿩산채비빔밥 퍼포먼스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

전국 최고의 맛 충주천등산고구마 맛 보러오세요!

전국 최고의 맛 충주천등산고구마 맛 보러오세요! 충주천등산고구마축제 9.17.(토)∼9.18.(일) / 산척면 고구마육묘장 일원 전국 최고의 맛과 영양분을 보유한 고구마를 맛볼 수 있는 제16회 충주천등산고구마 축제가 17일(토)~18일(일) 산척면 고구마 육묘장 일원에서 열린다. 충주천등산고구마작목회(회장 이승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구마 캐기, 민물고기 잡기와 고구마 경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초청가수 공연, 먹거리장터, 농산물 직판장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행사 신청은 인터넷을 통한 사전접수(충주천등산고구마.com) 또는 당일 오전 12시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한 가족당 15000원이며, 만 10세 미만 아동이 동반한 가족은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 충주호수축제, 여름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우뚝

2022 충주호수축제, 여름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우뚝 -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전국 각지에서 20만여 명 찾아 - - 탄금호를 배경으로 드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펼쳐, 뜨거운 호응 이어져 - 충주시가 4년 만에 야심 차게 준비한 ‘2022 충주호수축제’가 31일 4일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 하고 막을 내렸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주관한 올해 축제는 ‘새로운 지평선_New Horizon’을 주제로 ‘관광도시, 충주’의 청사진을 보여줄 행사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축제 기간에는 △수상연화공연, 드론쇼, 미디어 파사드 등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한 ‘킬러 콘텐츠’ △월드디제이 프리 페스티벌, 호수 뮤직 페스티벌, 버스킹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의 다양성이 돋보인 ‘음악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