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 4년 만에 열려 제10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지난 4월7일(금)~9일(일)까지 3일간에 걸처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축제를 열지 못하다가 2023년을 맞아 잠자던 모든 행사와 축제들이 일제히 열리고 있다. 그러나 기후의 온난화 때문인지 벚꽃이 7주일 미리 피는 바람에 기대가 컸던 벚꽃축제가 벚꽃없는 벚꽃축제가 되고 말았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열린 축제라서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어 성황을 이루었다. 축제는 ●첫날인 4,7(금)09시~12시까지 충주땜 유람선 선착장에서 제12회 충주호 사랑다짐대회가 열렸고 13시~14시까지 물문화관 메인무대 일원에서 충주호 안전기원제, 14시~18시30분까지 충주호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열렸으며 ●둘째날인 4,8(토)10시~14시까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