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축제 357

중원문화의 대표적 민속축제, 목계별신제 열려

중원문화의 대표적 민속축제, 목계별신제 열려​충주를 대표하는 중원문화 민속축제「목계별신제」가 오는 4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간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열린다.​목계별신제는 목계마을에서 남한강 상권 강화와 뱃사람의 안녕을 위해 정기적으로 치른 축제형 마을제사를 말한다.​목계 고유의 문화을 복원 및 재현하기 위하여 첫날은 별신제 의식인 신맞이를 시작으로, 별신굿, 상여소리 재연, 전통민속놀이, 국악공연을 진행하고 다음 날인 28일은 목계뱃소리 재연과 어울림마당 개막, 동․서편줄다리기가 열리며 마지막 별신굿인 ‘송신굿’으로 별신제의 막을 내린다.​허상영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즈음 목계나루는 남한강변 입구부터 유채꽃밭과 청보리밭을 즐길 수 있다”며 “유채꽃과 청보리가 맞이하는 목계에서 아..

충주시 달천동, 제2회 달래강 청보리 축제 개최

충주시 달천동, 제2회 달래강 청보리 축제 개최​충주시 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태순)는 28일 달천강변 청보리밭 일원(단월동 585번지)에서 ‘제2회 달래강 청보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제2회 달래강 청보리축제’는 청보리가 절정인 4월을 맞아 무대 행사, 체험행사, 걷기 행사, 팜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무대 행사는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길따라 예술로 공연(출연진: 김산하, 이아리, 라노스, 정재용), 주민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 발표 등으로 꾸며진다.​또한, 축제는 보리 비빔밥, 보리빵, 보리 쿠키 등 다양한 보리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보리·찹쌀·쌈채소·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진행될 ..

「제11회 충주호 벚꽃축제」29일 개최

「제11회 충주호 벚꽃축제」29일 개최 ​ ‘제11회 충주호 벚꽃축제’는 올해 날씨가 많이 따뜻해 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3월 29일(금)부터 3일간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 또한 올해 벚꽃축제는 별도의 개막식없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벚꽃과 어우러진 자연경관에 집중해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 충주사회단체연합회(회장 임청)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벚꽃 아래 각종 공연 및 체험‧전시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29일 충주호 사랑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안전기원제와 민속놀이경연대회가 진행되고, 30일에는 동심사생대회, 벚꽃길걷기대회, 각종 공연 등이 이어진다. ​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다트대회,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벚꽃 노래자랑이..

꽃향기로 물든 가을, 충주시 가든 페스티벌 개최

꽃향기로 물든 가을, 충주시 가든 페스티벌 개최 ​ 충주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연수자연마당과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일원에서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가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꽃향기로 물든 가을’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과 정원도시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 특히, 7개의 정원 및 원예 관련 단체(충주시민정원사회, 원예지도사협의회, 화훼디자인협회, 4개 생활원예연구회(분재·국화·야생화·다육아트)) 회원 250여 명은 재능기부를 통한 500여 점의 작품 전시를 선보인다. ​ 또한, 시는 자원봉사 및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의 버스킹 공연, 정원 관련 영화 상영, 국화전시, 기후아카데미, 건강걷기 스탬프 투어 등 10여 개의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

충주시, 앙성 비내섬 축제 개최

충주시, 앙성 비내섬 축제 개최 ​ 충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앙성온천관광협의회(회장 우재규)의 주관으로 ‘2023앙성 비내섬축제’를 앙성면 비내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충북에서 유일한 습지보호지역인 비내섬은 한강 중상류 지역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섬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물억새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섬이다. ​ 시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비내섬의 환경을 고려해 인위적 구조물을 최소화해 자연을 즐기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 ​ 축제는 탐방로를 따라 은빛 물억새, 나무그네 및 좌우 대칭이 아름다운 나무 등 자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포토존과 3곳의 버스킹 구역을 설정해 소리의 섬, 쉼의 섬, 자연의 섬이라는 테마로..

충주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 ‘2023 세대공감 문화대축제’개최

충주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 ‘2023 세대공감 문화대축제’개최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가수 초청공연,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 등 ​ 충주시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월 7일 오전 11시부터 충주체육관에서 ‘2023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과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通하는 세대, 함께 하는 문화’를 주제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전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행사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 등 노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노인공경 孝백일장 △민속놀이 체험 △에어스포츠 △로봇경기 체험 △네일아트 △기념 사진촬영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충주시, 제51회 우륵문화제 성공리에 종료!!

충주시, 제51회 우륵문화제 성공리에 종료!! 문화예술로의 행복한 동행 마무리 ​ 충주시의 대표 축제인 제51회 우륵문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우륵문화제 추진위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탄금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우륵문화제’에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우륵문화제는 첫날, 60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화합 퍼레이드’와 ‘충주시민 100인의 북’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어진 개막공연인 ‘가야금’은 올해 문화제를 위해 충주예총에서 준비한 순수창작극으로 지역 문화제의 자부심과 가치를 드높였다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예술꿈나무놀이터 △청소년트로트가요제 △청소년춤페스티벌 △중원학생미술실기대회 등 미래 지역예술의 주역이 될 ..

충주시 성내충인동, 충청감영 문화제 성료

충주시 성내충인동, 충청감영 문화제 성료 충청관찰사 추모제 및 관찰사 순력행차 재현 ​ 충주시 성내충인동 충청감영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재흥)는 6일 ‘충청감영문화제’를 관아골 일원에서 개최했다. ​ ‘충청감영문화제’는 조선시대 충청관찰사가 충청도 일대를 다스리던 곳인 충청감영을 널리 알리고,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화합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관아공원에서 관찰사를 기리기 위한 추모제를 시작으로 우륵문화제의 시민화합 퍼레이드와 연계해 7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충청감영 깃발, 장군 마, 관찰사 가마, 포졸, 단체깃발, 육방, 엿장수, 선비, 보부상 등으로 구성해 조선시대 관찰사 순력행차를 재현했다. ​ 장재흥 위원..

충주시, 제51회 우륵문화제 팡파르!

충주시, 제51회 우륵문화제 팡파르! 탄금공원서 5일간 진행 ​ 충주시는 6일 오후 7시 탄금공원에서 ‘제51회 우륵문화제’ 개막식을 진행하고 5일간의 대향연에 들어갔다. ​ 축제 첫날, 충주를 빛낸 명현들을 기리는 명현추모제 및 시민화합 퍼레이드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 삼원초등학교에서 탄금공원까지 약2.6km를 행진하는 시민화합 퍼레이드는 600여 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충주 대표 향토 축제의 위상을 알렸다. ​ 이날 개막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및 시민 천여 명이 참석해 예술 문화와의 행복한 동행을 함께했다. ​ 또한 개막공연인 ‘가야금’은 우륵과 우륵의 제자들의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가는 창작극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 처음으로 탄금공원에서 진행되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