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북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향한 준비 박차충주시가 13년 만에 충북도민체전을 개최하며, 도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이번 대회는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이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64회 충북도민체전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을 포함한 3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총 7,300여 명(일반 5,000여 명, 장애인 2,300여 명)이 참가하며, 43개 종목(일반 26개, 장애인 17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는 충북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도민체전 전담 전략(TF)팀을 구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