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문화가 한곳에’ 충주시평생학습관, 19일 개관충주시평생학습관이 옛 남한강초등학교 용지에 새롭게 문을 열고 19일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평생학습 관계기관 단체장, 평생학습 강사, 동아리 회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개관을 축하했다.충주시평생학습관은 구도심 공동화를 해소하고 넓은 학습공간 확보를 위해 구) 남한강초를 리모델링하여 작년 12월 말 이전을 완료했다.학습관은 지상 3층(총면적 3,727㎡) 규모로 조성됐으며, 200면의 주차시설과 강의실, 동아리실 등 총 23개의 실을 갖추고 있다.시는 새롭게 조성된 평생학습관을 통해 더 넓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