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노인요양원 개원 2주년, ‘스마트요양원으로 자리매김’충주시가 장기요양서비스 수요 증가와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발맞춰 건립한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이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산척면에 있는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은 첨단 스마트 기술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며 어르신과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현재 입소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2022년 12월 26일, 6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운영을 시작한 요양원은 현재 110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상권 원장을 비롯한 57명의 직원이 ‘어르신이 존중받으며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요양원은 치매전담형 시설로서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정 기준보다 약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