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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육상 경기 충주서 열린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육상 경기 충주서 열린다​​대회 조직위원회는 가장 많은 금메달(51개)이 걸린 육상 경기를 애초 세종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세종종합경기장 등 시설 조성 무산에 따라 충주종합경기장을 대체 경기장으로 점찍고 충주시와 협의 중인 것으로 20일 파악됐다.​충주종합운동장은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 1종 경기장에다 보조경기장을 갖췄고, 관람석은 1만5천석이다.충주종합운동장이 육상 장소로 확정되려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경기시설 기준을 맞추기 위한 개보수가 선행돼야 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선수들이 잘 뛰게 돕는 육상 트랙 충격흡수율 기준을 보면 충주종합경기장은 28% 수준인데 이를 35∼50%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야간경기를 위한 조명시설의 밝기도 현재 1천200룩스에서 1천..

중앙탑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학교폭력 예방과 상호 존중을 위한 캠페인 벌려

중앙탑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학교폭력 예방과 상호 존중을 위한 캠페인 벌려  중앙탑면 주민자치위원회 윤창규 위원장 외 30여 명은 지난 3월 19일(수) 서청주 중앙탑 중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활용해 폭력 예방과 상호 존중 캠페인을 벌렸습니다.이준 열 면장님, 한문구 부면장님, 조형준 담당 주무관님, 중앙탑 중학교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과 학폭 담당 교사님, 인근 파출소 관계자분들이 함께 참여한 학교폭력에 방과 상호 존중을 위한 캠페인은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상호 존중과 학교폭력 예방에 인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교육이 되었습니다.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행복한 학교 만들기로 실행된 이번 캠페인은 급작스럽게 추워진 이른 아침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우수기관 선정!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우수기관 선정!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충주시가 전국 56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중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발전특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일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교육청 또는 대학 등 교육 주체들과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성과다.​시는 2023년 2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협력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역 주도 교육개혁을 추진해 왔다.​특히, △미래교육도시 충주 선포식 개최 △교육주체 300인 토론회 운영 △지역 대학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유·초·중·고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등의 성과를 통해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또한, △학교복합시설..

충주박물관,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공모 7년 연속 선정

충주박물관,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공모 7년 연속 선정​충주박물관은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도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충북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도민이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경험을 돕는 사업이다.​충주박물관은 그중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유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여라~ 선사마을 축제로!’ 프로그램은 총 30회차에 걸쳐 운영된다.​이 프로그램은 충주지역의 선사 문화와 유아교육 누리과정을 연계해 선사시대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는 유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