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체험관광 233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휴식처 느티나무숲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휴식처 느티나무숲 오늘은 자연 속 힐링 스팟 충주 안보리 느티나무 숲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수안보여행 예정이시라면 안보리 느티나무 숲을 들러보세요 수안보면 안보리에 느티나무숲이 있습니다 수령이 오래된 느티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안보리 느티나무숲은 200년 넘은 옻나무, 느티나무, 말채나무 등 보호수 50그루로 둘러쌓인 숲 입니다 미륵사라는 작은 사찰도 옆에 있고 용화전ㆍ칠성각 등이 있습니다, 조금 마음이 다스려지는 듯합니다, 안보리 느티나무 숲은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되기도 했는데 신록으로 가득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직 자연만 만들 수 있는 시간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안보리느티나무 숲에는 미륵사라는 절도 함께 있습니다 풍경소리, 바람소리, 새..

충주라바랜드, 새 단장 마치고 3월 1일 재개장

충주라바랜드, 새 단장 마치고 3월 1일 재개장 실내 어린이 놀이기구 7종 신규 설치 등 시설개선 충주 세계무술공원 내 위치한 충주의 대표 어린이 놀이시설 ‘충주라바랜드’가 겨울철 임시휴업을 마치고 3월 1일 재개장 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충주라바랜드는 임시휴업 중 고급형 그물 놀이터를 포함한 실내 어린이 놀이기구 7종을 신규 설치했다. 또한, 편의시설 개선과 외부 도색으로 이용객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놀거리와 쾌적한 공간을 확충하는 등 새단장을 마쳤다. 이용료는 2시간 기준 어린이 12,000원 어른 6,000원이며, 충주시민은 4,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 휴무)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이지만 체온측정과 거리두기 ..

'K-디아스포라 범국민 추진연대 포럼' 사진모음

'K-디아스포라 범국민 추진연대 포럼' 사진모음 200만 명에 이르는 ‘한민족 디아스포라’(재외동포) 청소년을 국가인적자원으로 육성하는 범국민 추진연대 포럼이 위대한 시작을 했습니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양향자, 아침편지문화재단, 푸른나무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최진석 교수, 고영인 의원, 홍기원 의원, 양기대 의원, 양정숙 의원, 박광온 국회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정치, 문화, 기업 관계자 및 아침편지 독자들이 각별한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190여 국가에 750만명의 한민족 디아스포라가 살고 있습니다. 그중 9세~24세의 재외동포 청소년은 200만명에 이릅니다. 이들을 국내로 초청해 정체성을 심어주고, 역사 교육, 기업 연수, 취업 지원, ..

[중부내륙선 계명산] 충주 시민의 '뒷산'..중부내륙선 타고 전국구로

[중부내륙선 계명산] 충주 시민의 '뒷산'..중부내륙선 타고 전국구로 글 손수원 기자 사진 김종연 기자 입력 2022. 01. 21. 10:01 충주 계명산 르포 충주 시내에서 가까워 접근성 좋아..충주호 바라보는 백패킹 명소 충주호와 주변 산군을 제대로 조망할 수 있는 계명산 정상 헬기장은 백패킹 명소이기도 하다. 왼쪽 작은 공터가 정상석이 있는 정상이다. 계명산鷄鳴山(774.3m)은 충주 시민에겐 ‘동네 뒷산’과 같은 산이다. 서울로 치자면 관악산이나 청계산 정도로 친근하다. 일반적으로 산자락에서 소소하게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즐기지만, 등산객에겐 비교적 쉽게 올라 충주호와 어우러진 백두대간의 모습을 바라보는 ‘조망의 산’이기도 하다. 또한 계명산 정상에는 충주호를 앞마당 삼은 멋진 백패킹 장소가 있..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사진모음

겨울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고 또 한해를 맞이하는 시간, 어느 때보다 여행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걷기명상'과 '산티아고 여행'이 더해진, 나를 찾아가는 '느림보(步)'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느림보(步)’여행은 언젠가는 다시 찾을 ‘산티아고 순례길 명상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고도원님의 여행 인문학 미니특강입니다. 여행에 깊이와 사색을 더하는 고도원님의 인문학 특강은 '산티아고 순례길 명상여행'에서도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옹달샘의 '느림보(步)' 여행은 휴식과 치유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통나무 명상으로 일상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그동안 참 힘들고 고단했습니다. 이렇게 편안한 시간, 얼마만인지요? 옹달샘의 밤은 고요하고 따뜻합니다. 당신의 슬픔과 아픔을 온전히 ..

'옹달샘의 가을' 사진모음

'옹달샘의 가을' 사진모음 사진, 글:조송희 코로나 기간에도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햇빛이 내려쬐며 계절이 오고 갑니다. 깊은산속 옹달샘도 이젠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코로나를 견디며 옹달샘은 더 맑고, 더 푸르고, 더 고요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카페 앞 테라스는 빈티지하면서도 감성적인 공간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흐린 아침, 비가 내리는 한낮, 가을햇살이 따사로운 오후... 언제라도 당신이 가장 편안한 몸과 마음의 자세로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카페의 발코니도 정감이 넘칩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천연재료로 직접 염색을 한 빛 고운 천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카페 앞 정원의 꽃들 좀 보아요. 향기로운 저 가을꽃들을 당신과 함께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준비되는 아침 식탁은 무언가..

충주시, “가을밤, 달빛 문화재와 함께 즐겨볼까”

충주시, “가을밤, 달빛 문화재와 함께 즐겨볼까” 충주 문화재 달달 야행(夜行) 개막...지역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 충주 달달 문화재 야행이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충주고구려비전시관 일원에서 시작된다. ​ 문화재 야행은 충주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충주고구려비, 탑평리 7층 석탑(중앙탑), 무형문화재 등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 이번 행사는 지역의 문화재와 예술자원을 활용한 여섯 가지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재 포토존 △스탬프 랠리 △한밤의 보이는 라디오 △ 문화재 버스킹 공연 △옛 장터 재현 △무형문화재 체험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 이번 야행은 코로나1..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유람선“탄금호 일렉트릭”취항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유람선“탄금호 일렉트릭”취항 충주시, 낭만과 품격 갖춘 탄금호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 기대 ​ ​ 충주 남한강 탄금호의 시원한 풍광과 야간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유람선 ‘탄금호 일렉트릭’이 첫 운항을 시작한다. ​ 시는 24일 오후 6시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의 정식운행을 축하하는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취항식은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시의회 의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유람선 운항사업자인 코리아크루즈에 따르면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은 에너지 효율이 우수함과 동시에 저공해 기준을 충족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 선박 인증을 취득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관광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 ..

‘충주 문화재 야행’,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충주 문화재 야행’,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사업 활성화 기대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인 『문화재 야행』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 『문화재 야행』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 관람과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구성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 2021년 문화재 야행 사업을 추진 중인 재단은 충주시와의 긴밀한 협조와 이종배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2년 공모사업(총사업비 3억 원) 에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시민들을 위한 야간 문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특히, 이번에 선정된 ‘중원의 역사를 밝히다’프로그램은 탑평리 7층 석탑(중앙탑)을 중심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