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테마가 있는 명품숲, 시민의숲 조성 순항 충주시가 4대 미래비전의 하나인 생태환경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비 지원사업인‘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인 충주 시민의 숲 조성사업은 호암근린공원 미개발구역 내에 대규모 테마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2023년 6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2023년 8월에 착공에 돌입했다. 시는 메타세쿼이아길, 대왕참나무길, 은행나무길의 삼색 트리테마로드와 느티나무 잔디광장, 자작나무원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의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테마숲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여가와 휴식 공간 제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ha당 약 1,800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