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체험관광 235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유람선“탄금호 일렉트릭”취항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유람선“탄금호 일렉트릭”취항 충주시, 낭만과 품격 갖춘 탄금호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 기대 ​ ​ 충주 남한강 탄금호의 시원한 풍광과 야간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유람선 ‘탄금호 일렉트릭’이 첫 운항을 시작한다. ​ 시는 24일 오후 6시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의 정식운행을 축하하는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취항식은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시의회 의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최소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유람선 운항사업자인 코리아크루즈에 따르면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은 에너지 효율이 우수함과 동시에 저공해 기준을 충족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 선박 인증을 취득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관광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 ..

‘충주 문화재 야행’,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충주 문화재 야행’,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사업 활성화 기대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인 『문화재 야행』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 『문화재 야행』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 관람과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구성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 2021년 문화재 야행 사업을 추진 중인 재단은 충주시와의 긴밀한 협조와 이종배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2년 공모사업(총사업비 3억 원) 에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시민들을 위한 야간 문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특히, 이번에 선정된 ‘중원의 역사를 밝히다’프로그램은 탑평리 7층 석탑(중앙탑)을 중심 거점..

충주시, 계명산 자연휴양림 임시 휴장

충주시, 계명산 자연휴양림 임시 휴장 숙박시설 개선 위한 보완사업 추진, 4일부터 연말까지 충주시가 낭만과 품격에 더 가까운 휴양도시를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충주시는 산림휴양 복지수요의 증가에 맞춰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명산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개선 등 보완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오는 4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이에 따라 치유센터를 포함한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시는 보완사업을 통해 휴양림 기존 13동 18실 중 5동을 철거하고 새롭게 5동 6실을 증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주호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건축물을 배치하고, 거실과 주방 앞에 넓은 데크를 연결해 이용객들의 자유로운 외부활동도 보장하는 등 자연에 더 가까운 휴양림이 조성..

충주시, 천지인 삼태극 풍수휴양촌 윤곽 공개

충주시, 천지인 삼태극 풍수휴양촌 윤곽 공개 풍수・낙조 테마로 하는 이색 체류형관광지 도입 충주시는 30일 낭만품격도시 충주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천지인 삼태극 풍수휴양촌 기본계획과 앞으로의 추진 사항을 밝혔다. 이날 내용은 지난 19일 개최한 천지인 삼태극 풍수휴양촌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회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길형 충주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000 도의원, 000 시의원 및 관계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휴양촌 도입시설 및 콘셉트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절차 등을 점검, 논의했다. ‘천지인 삼태극 풍수휴양촌’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립한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관광지 조성사업이다. 시는 2019년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한 이후 △풍수지리 조사 △노..

충주시,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지정 공청회 열려

충주시,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지정 공청회 열려 865종의 생물 종이 서식하는 비내섬 1.74㎢ 습지보호지역 지정 예정 충주시는 지역의 대표적 하천습지인 비내섬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29일 앙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정밀조사 결과 발표, 지정 경과와 지정 이후 관리방안 설명, 주민 의견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비내섬은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에서 실시한 2018년 전국 내륙습지 정밀조사에서 멸종위기종 15종을 포함한 865종의 생물 종 서식이 확인됐다. 이에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하천 습지로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았다. 시는 비내섬 지역의 생태적 경관이 우수하고 다수의 멸종위기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서식처로 관리 및 보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18년 환경..

충주 제작지원 tvN 드라마‘빈센조’의 화려한 종영

충주 제작지원 tvN 드라마‘빈센조’의 화려한 종영 충주 탄금호무지개길·중앙탑공원 등장, 마지막회 자체 최고 시청률 14.6% 기록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충주시가 선택한 tvN 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가 마지막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 2일 방송된 ‘빈센조’ 20회는 수도권 기준 평균 16.6% 최고 18.4%, 전국 기준 14.6% 최고 16.2%의 시청률 기록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특히, ‘빈센조’의 마지막 한 주에는 충주의 관광지가 매회 등장해 드라마 속 충주를 찾는 재미가 쏠쏠했다. 19회는 탄금호 무지개길 위에서 두 주인공이 차를 마시며 빈센조가 떠나기 전 마지막..

수안보 곤충박물관, 동물교감 치유농장으로 사업 확장

수안보 곤충박물관, 동물교감 치유농장으로 사업 확장 ​ 충주시가 곤충, 동물과 교감하며 뜻충주시가 곤충, 동물과 교감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농장체험을 소개했다.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장 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수안보 관동마을에 위치한 곤충박물관을 동물교감 치유농장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동물교감치유농장은 지난 2020년 국비 지원을 통해 조성됐다. ​ 수안보 곤충박물관(동물교감 치유농장)은 곤충박물관, 동물교감 치유농장, 고물과 창의박물관, 해적 밧줄놀이, 짚라인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특히, 동물교감 치유를 위한 반려동물로 면양, 토끼, 기니피그, 공작새 등을 기르고 있어, 동물과의 정서적 교감을 체험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훌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