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솜옷 으로 갈아입은 아름다운 겨울남산.

하얀 솜옷 으로 갈아입은 아름다운 겨울남산.

건강의 요람인 충주남산이 온통 하얏게 변했네요

 

충주시민들에겐 마음의 산소역활을 해줌은 물론 생활에 찌들인 신심을 안정시켜주고 새로운 정기를 불어넣어주는 정신적 지주인방면 남산의 뛰어난 경관은 사시사철 옷을갈아입으며 시민들의 안식처로서 마음을 들뜨게하는데 초겨울에 찾아온 하얏게 불든 남산길은 등산객의 마음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해 준다.

 

몇일전만해도 가을을 연상하였는데 가는세월은 잡지못하듯 충주에도 첫눈이 내리더니 날씨가 급하강했고 연이어 내린눈은 충주의 온산천을 새 하얗게 만들었 습니다. 충주의 요람이요 충주시민의 사랑방인 남산(금봉산)에도 온통 하얀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매일 사랑방같이 찾아오르던 충주남산길 많은 눈으로 산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긴 했어도 온통새하얀옷으로 갈아입은 충주남산은 넘 아름다운 또하나의 요람으로 탄생 했습니다. 모든 충주시민들이 이 아름다움을 직접올라 체험하기엔 어려움이 많겠지만 우리 가 어느 아름다운 체험으로 담아온 설경을 함께 감상해 보는것도 또다른 만족감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방인 충주남산이 없었다면 충주시민들의 건강은 누가 지고 주고 생활에 찌든 우리의 정서는 누가 평정해 줄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충주남산은 단순한 산 그 이상의 힘을 우리 에게 전달해 주고 심어 주는 따로할수 없는 동맥과 같은 산이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새하얀 눈옷으로 갈아입은 우리의 충주남산 보고싶지 않으십니까? 이런 모든 친구님들을 위해 한 복지가가 담아온 충주남산의 설경을 소개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