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조정

탄금호가 들석 들석. 인파가 와글 와글. 음악의 함성이 찌릉 찌릉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6. 12. 12:18

 

탄금호가 들석 들석. 인파가 와글 와글. 음악의 함성이 찌릉 찌릉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D-50일 기념행사 KBS 열린음악회열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이제 50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를 기념하고 세계조정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D-50일 기념행사 K.B.S 열린음악회가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에서 열렸습니다.

 

열린음악회가 워낙 알려진 유명 프로이라서인지

날씨가 좋지않았는데도 불고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습니다.

공연 1시간 전인 18시부터 입장이시작 되었는데요

 

공연이 시작하기도전에 장득 흐려있던 날씨는 비가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행사 준비요원들은 임시천막을 설치했다 치우는등 분주했고

관중들의 동요를 막으려는 리허설을 하는등 온갖 노력을 기우렸습니다.

 

그러나 공연이 시작될 무렵 비는 그첬고 공연은 시작 됐습니다.

유명 가수들의 노래가 시작되자 금새 관중들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고

탄금호 임시로 꾸며진 메인무대 광장엔 들석 거렸고 하늘을 진동시켰습니다.

 

세계조정대회D-기념행사로 실시된 K.B.S열린음악회에는

설운도/현숙/홍서범과 옥/이효리/소향/김진호/티아라N4/엠블랙/주니엘/인치엘로 

등의 유명가수들이 등장해 열창을 했으며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단, 아쉬웠던것은 행사도중에도 비가 오락 가락하여 불편을 초래하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이것도 삶에 큰 추억으로 남을수있어 큰 기쁨으로 기록됐습니다.

더구나 본기자에겐 이날이 생일인지라 더욱 큰 추억이 되었습니다. 

 

 

 

유명프로답게 궂은날씨 임에도 수많은 관중들이 입장을 했습니다.

공연에 앞서 관중들의 동요를 막으려 서인지 여러 행동 등 리허설을 하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막은 오르고 이시종조직위원자의 음성녹음과 이종배충주시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열린음악회는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첫막이 시작 됐네요 열창은 하늘을 찌르고~~

관중들은 함성을 지르며 열광에 빠저 들었습니다.

언제 비가 왔느냐 는듯 분위기는 뜨거워 젔습니다.

귀빈석의 모습이군요 시장,시의장등 지역 인사들이 보이는 군요~~

막은 이어지고 관중들은 노래에 매료됩니다.

 

 

열창은 탄금호물결을 출렁거리게 합니다.

 

중간 중간 황수경 아나운서가 맨트를 해주고 있습니다.

가요계의 신사 설운도씨가 등장 했네요~~

역시 트로트는 대중정서엔 최고 입니다.

 

효여가수 현숙이 설운도의 소개를 받으며 나와 노래를 합니다.

현숙은 나이도 안먹는지 아직도 소녀 테가 납니다.

현숙의 발랄한 모습의 노래는 언제 듣더라도 넘 좋습니다.

이 환호하는 관중들의 모습을 보세요 행복이 가득 합니다.

이번엔 설운도와 현숙이 뚜엣으로 열창을 하네요~~

가요계의 신사 설운도와 효녀가수 현숙이 함께 노래하니 참 보기 좋네요~~

키타연주를 하며 노래를 하는 이발날한 모습을 보세요~~

넘 예쁜 모습에 매료 됩니다.

 

 

 

 

 

 

 

 

 

 

 

그런데 공연도중 또 비가 내리네요 관중들은 다시 우비를 입고~~

 

홍서범과 옥슨 의 공연 인데요 악기보호를 위해 천막이 등장 했습니다.

비가오는데도 앞에나와 열창을 하는 홍서범의 열창에 관중들은 매료 됩니다.

홍서범은 계단아래까지 내려와 관중과 호흡을 마춥니다.

가수들은 비를 맞으며 공연은 계속 됩니다. 

 

 

 마직막무대 이효리 의 무대입니다.

 

이효리무대는 마지막에 나와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열정의 막은 내리고 탄금호메인무대에 몰려든 관중들의 차량행열은

공연장을 빠저나가는데만해도 2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몰려온 관중들은 50일 후인 이곳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