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축제

중원문화의꽃 우륵문화제 관아골 주변에서 화려하게 막 올라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6. 9. 26. 11:57

중원문화의꽃 우륵문화제 관아골 주변에서 화려하게 막 올라

2017전국체전 성공개최와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설내이다

 

 

예향의 도시 충주의 대표적인 향토 문화예술 축제인 제46회 우륵문화제가

23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향연에 들어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 주최로 열리는 올해 우륵문화제는

‘문화로 소通하다, 예술로 설來이다’란 주제로

화합을 다지고 문화적 자긍심을 느끼는 축제로 기획됐다.

 

개막식에 앞서 5시30분부터 충주시가지 길거리 퍼레이드가 펄쳐젔다.

또한 관찰사 순력행차가 도심을 돌아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예술인, 학생, 시민, 관광객 등 1천여명의 인파가 각종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뤘다.

 

금년 우륵문화제는 장소를 무술공원에서 관아골 상가주변으로 옮겨

상가 번영과 접근성에서 편리하여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우륵문화제는 23일(금)부터 26일(월)까지 4일간에 열리는데

이번 문화제에에는 영동난계국악단과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을 초청하여

우륵의 국악과 더불어 고유의 문화를 합류 시켜 문화의 다량성을 보였다. 

 

 

충주우륵문화제는 가야금의 악성 우륵의 넋을 기리고

중원문화의 전통성과 민속놀이등 우리민족의 문화와 생활상을 접목 시켰다.

우륵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관아골 상공에는 대형 에어벌룬이 축제장을 알린다.

우륵문화제는 9시30분 명현5위 추모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는데

오후1시부터는 관아공원에서 읍,면,동 전통민속놀이경연대회가 실시됐다

이번 민속놀이경연대회는 전년도에 비하면 많이 축소되어 실시돼

아쉬움을 가졌으나 고유의 생활상과 문화를 재연했다는데 큰뜻을 두었다. 

이장면은 민속놀이경연대회에서 화살더지기 대회가 실시되고있다.

본대회에는 줄넘기등 민속놀이가 있으나 간단이 여기에서 축소하기로한다.

이 장면은 17시30분부터 실시된 길거리퍼레이드 중

관찰사순력행차의 장면인데 선두에 고전악대가 깃발을 앞세우고

힘차게 거리퍼레이드를 벌린다.

다음에 관찰사 순력행차가 지나는데 이는 충주의 옛 화려했던 정성기시절을

재연해보는 민속행열로 충주관아의 유래를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재연행사 이다.

다음 행열엔는 옛 선비차림의 가장행열과 민속농악대가 따른다.

민속농악이 풀물은 우리고유의 민속음악으로

모든행사엔 당연히 민속농악대가 지신을 울렸다고한다.

이행열은 과거 우리조상님들의 풍습을 재연하는 길거리 퍼레이드인데

아낙네의 의상과 선비님들의 의상이 선보이는 행차 이다.

우리고유의 먹거리인 호박엿 퍼레이드 인데

엿장수는 약국의 감초같이 우리고유생활상엔 친밀한 상품 이다.

과거 우리에게는 유일한 교통수단이 말 이었으며

말은 옛 우리조상님들의 전투와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다.

예쁜 고유의 한복에 백말을 탄 아낙네의 행차가 이색분위기를 조성한다.

위의 그림을 관찰시순력행차의 장면을 소개한 것이고

지금보이는 이장면은 충주예총에서 실시한 민속퍼레이드 인데

이행열은 삼원초에서 이마트를 경우하여 메인무대로 가는데

민속퍼레이드와 관찰사순력행차행열은 제일로타리에서 합류한다.

이 농악대는 충주예총길거리퍼레이드를 펄치는 농악대 이다.

길거리 퍼레이드엔 예술인 학생,주민등 다량하게 참여하였는데

이렇듯 우륵문화제는 시민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즐기는 민속축제이다.

참여행열에 참여한 모든 행열에 참여한 인파는

아름다운 고유으 의상을 입고 흥겨운 율동을 하며

길거리 퍼레이드를 펄치므로 온 시가지는 금새 흥겨운 장이 되었다.

아름다운 의상에 춤을추며 길거리 퍼레이드를 펄치고 있는 장면들

아이고 이는 또 무엇인고?

꼬마 아기들이 깜직한 의상을입고 퍼레이드를 펄치고 있다.

우륵문화제 개막식 식전행사인데 해금 연주가 은은히 퍼져갑니다.

우륵문화제 개막식 식전행사의 검무도장면 에서

여검사가 화려한 검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검객의 대나무베기 시범 인데 눈깜짝 할 사이에

대나무가 조각조각 난다.금새 사방은 적막이 흐른다.

식전행사에서 어린이 합창단의 아릿다운 음향이 울려 퍼지는데

이깜찍한 모습을 보니 박수가 절로 나온다.

어린이는 우리의 천사라 했던가

이 순수하고도 깜찍한 어린이 합창단의 음향과 율동은

모든 관중들을 사로 잡으며 기쁨의 도가니로 인도한다.

우륵문화제 개막식장에는 1000여명의 관중이 현장을 찾아는데

도심에서 열려서인지 충주도심이 관중으로 가득 하며 축제의 도가니로 인도 한다.

우륵문화제 식전행사장면을 종합해 보았다.

식전행사에서는 위 그림과 같이 민속춤과 현대춤이 어울려

고전과 지금을 연결하는 아릿다운 하모니의 무대가 됐다. 

백경림 예총지회장의 개막선언과 공로자 표창이 있었다.

개막식의 사회는 최지현 아나운사가 진행을 했다.

이장면은 우륵문화제 사전에 실시된 전국가야금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입상자에게 시상을 하는 장면인데

대통령상 1천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200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됐다.

이 장면은 식후행사로 팝페라가수 정세훈의 열창 장면 이다.

 

 

충주관아골에서 열린 제46회 우륵문화제는

장소를 전)무술공원에서 도심의 관아골(성내동)일원으로 옮겨

접근성에서 유리하고 상가경기에도 도움을주는 축제로

축제 첫날 개막식에는 약 1,000여명의 관중이 참여하여

대 성황을 이뤘다.

 

문화제 첫날 실시된 길거리 퍼레이드와

관찰사순력행차의 퍼레이드는

우륵문화제의 개막을 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즐기는

멋진 퍼레이드가 됐으며 충주의 정성시대를 보여준

아름다운 장면 이었다.

 

이번 우륵문화제는 충청감영문화제를 합류시켜

충주의 정성시대의 면모와

우륵의 악성을 그리는 중원문화를 재연하는 축제로

멋진 문화제이자 함께즐기는 축제가 됐다.

우륵문화제는 9월23일 부터 26일까지

4일간의 기간에 다량한 프로그램으로 열리며

특히 연동난계국악단과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을 초대하여 시연함으로

볼거리를 더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