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소리/동백꽃이 아름다운 거제 지심도 (只心島)

봄이오는소리/동백꽃이 아름다운 거제 지심도 (只心島) 

 

지심도(只心島)는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속하는
면적 0.36㎢ (약 10만평)의 작은 섬으로
최고점은 97m. 남해안 섬들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 등이 압도적이어서,
'동백섬'이란 이름이 여타 섬들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섬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생긴 모양이 마음 心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只心島)라 불리웠다.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지심도는 일본 해군 기지화로 되면서
군막사(軍幕舍) 발전소, 병원배급소, 포대 방공호 등 다양한 시설들을 만들었다.
현재 섬에는 포대 4곳, 방공호 3곳,
대포를 보관하던 곳도 있으며, 방향지시석도 남아 있다.

  

동백꽃

지심도 선착장
 유채꽃과 동백

장승포항을 벗어나며

까마귀쪽나무

계요등 열매

밀사초

팔손이

송악

천선과나무 열매

미끝

사스레피나무 암꽃

동백

매화

일본군 포진지

일본군 탄약고

일본군 비행장

서치라이트 보관소

해안선 전망대에서

망루에서

수선화

일본군 전등소 소장 사택

줄딸기

청매화

다육식물 홍옥

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