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심 고을 충주가 들썩들썩이는 '핫'한 계절이 돌아왔다

대한민국 중심 고을 충주가 들썩들썩이는 '핫'한 계절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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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 고을 충주가 들썩들썩이는 '핫'한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준비한 '국악와인열차'의 첫번째 투어가

약 200여명이 모여 대단원의 막을 열었습니다.

아침일찍 기차로 출발해 충주역에 도착.

감성버스 다섯대로 나눠타고

먼저 아름다운 자연의 감성을 만킥하러

'우림정원'으로 룰루 랄라 ~~~~

일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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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솔잎차와 참외하나로 갈증 해소하며

두 부부의 정성스런 손길을 구석구석 느껴보며

아름다운 정원에 푹 빠져 힐링의 시간 가져봅니다.

다음은 어딜까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월악산 계곡의 '소나무 숲아래' 에서 삼겹살파티...

아직은 계곡물이 차다 하네요~~

그래도 너~~무 시원하고 좋다고 엄지척 해주십니다.

여긴 어딜까요?

반가운 '반선재'에서 인생샷 남기느라

여기저기서 찰칵찰칵...

엄청 반가워 하십니다^^

순대와 만두로 이름난 전통시장에서 각자의 입맛대로 식사를 하시고 장보기도 하시고...

생각보다 큰 시장에 좀 놀라워 하십니다...

출발시간 남겨놓고 잠깐 대기중...

그래도 작품이 따로 없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주체험관광센타를

찾아주시고, 맘껏 즐기시고,

또 좋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차, 3차....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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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장 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