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홍보카페 "충주사랑중원경" 충주시청 "월간예성" 에 실리다.
충주시 월간지인 "월간예성" 2010년 8월25일자 "친찬합시다" 코너에 본 카페지기의 작은 업적이 실였기에 이곳 사이트(충주사랑중원경)카페에 옮겨 보았다. 또한 필자가 충주발전을 위한 충주홍보에 참여하게된 원인과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의 마음과 뜻을 밝히고자 한다.
충주발전과 충주홍보에 몸을 마끼며
필자가 충주를 사랑하고 충주발전을 소망하고 충주를 홍보하는 것은 누가 시켜서 한일도 아니요 댓가를 바래서 한 일도 아니며 단 나의 삶을 있게 하여주고 한평생을 살아온 우리지역 충주가 불리한 시국의 흐름과 역경으로 발전의 고리를 놓은지 너무 오래되었고 긴세월을 발전소외 라는 악운속에 젊은이들이 충주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살기위해 타지로 떠나야만 하는 악운이 계속 됨을 안타갑게 여겨 이런 고리를 끈고 충주를 발전시켜 젊은이들이 고향에서 살기위한 틀을 마련하는 일에 미약하지만 필자가 할수있는 범위에서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서 사이트를 활용한 충주발전을 위한 홍보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하늘이 점지한 충주땅
충주의 지리와 역사를 되돌아보면 충주는 남한강(현재는 충주호)줄기를 따라 산수가 수려하고 경관이 아름다으며 공기가맑고 인간 삶의 가장 으뜸인 청정수(물)이많아 인간에 가장 살기좋은 고장이며 백두대간이 40~50km 주변의 자리를 하고 있어 마치 병풍을 둘러놓은것 같은 지형 으로서 천지지변의 재해가 가장 적은 지역 입니다.
역학적으로 볼때도 충주호를 중심으로 천등산과 지등산.인등산이 있어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지역임 표시해 주고있고 엄정이란 지역이있어 이 지역에 수도가 건립될시 비리없는 바른정사를 펄친다는 지명이며 금가라는 지역은 글자 그대로 부자가될 터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옛 삼국시대 때 부터 충주는 주옥같은 땅으로서 신라.백제.고구려 가 서로 충주를 찾이 하려고 쟁투가 심한 지역으로서 처움엔 백제 제13대인금인 근초고왕이 충주를 사수하기위해 장미산성을 쌓아 충주땅을 지키려는 노력을 다했으며 고구려 제20대 장수왕은 백제로부터 충주를 탈환한 후 충주의지명을 "국원경" 이라 정 하고 이를 기념하기위해 중원고구려비를 세웠습니다. ※고구려비는 "국원고구려비" 라 명해야 맞는데 신라명칭인 중원고구려비(현재)라 함은 잘못된 명칭임.
이후 신라제24대 진흥왕은 고구려땅인 충주를 빼앗아 신라의 정성기시대를 맞이 하게되니 충주를 "중원소경"이라 정하고 그후 지명을 "중원경으로 승차시켜 당시 수도인 경주다음인 제2의 도시로 발전 시켰 정치.경제.문화.군사의 요충지로서 발전시켰고 당시에 국토의 중심을 찾기위한 작업 끝에 국토중앙을 찾아 이를 기념하기위한 탑을 세으니 바로 중앙탑(탑평리7층석탑) 이다.
이러듯 충주는 역학 역사 지리 경제.문화.정치 적으로 매우 뛰어난 지역이며 한반도의 중심지역 으로서 충주의 지명을 해석해 볼때 忠 州 는 (中心 + 州 )로 중심고울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렇듯 국운의 명을받은 충주를 인간이 잘 지켜 부흥 발전 시켰을시 부국강녕 할 지역 이나 왜구의 침범으로 이를 지키지 못하고 충주가 일제 말살정책의 희생타가 되었으니 이때부터 충주는 지금까지 100년이라는 긴 세월을 발전소외라는 미명하에 현재에 이르니 옛 명성은 간데없고 주옥같은 충주땅을 등지고 살기위해 떠나가는 지역이 된 것이다.
충주 긴 잠에서 깨어나다 이렇듯 긴 소외의 늡의 터널에서 혜여난 걱은 노무현정권인 참여정부의 등장으로 부터 이라 할수 있다. 참여정부는 균형발전이란 정책을 내 놓고 과대형상을 보이고 있는 수도권의 집중형상을 막아 대도시의 숨통을 트이고 점점 쇠약해저가는 지방을 발전시켜 국민모두가 자신의 지역에서 지역을 지키며 살수있는 정책 으로서 그 첫번째 정책이 충청권 신행정수도건설 이었고 두번째가 혁신도시건설과 기업도시건설 이었다.
이에 충청권은 내지역에 신행정수도가 올수있다는 기대감에서 모든 충청권지역들의 홍보전이 시작됐고 이와함께 부동산투기의 붐이 불기도 했다. 당시 정부는 신행정수도라는 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지역홍보게시판을 운영 하였으며 이때부터 내지역에 신행정수도를 유치하기위한 사이버전쟁이 시작됐다. 필자가 충주홍보를 시작하게된 기점이 되기도한 신행정수도게시판엔 각 지역의 홍보전으로 매우 뜨거웠으며 한번시작한 일엔 끝을 보려는 성격 탓 이라나 할까 하루에도 수건씨 약 340여건이 넘는 홍보게시글을 올렸다. 이때 주목해볼것은 필자이상으로 충주홍보를위해 신행정게시판을 뜨겁게한 익명"홍익인간"이란 서울분이 있었는데 이분은 1000여건의 홍보글을 올렸고 이분과 필자는 함께 동조하며 공유하였다.
※이분과는 충주시청과 우리집에서 몇차레의 대면이 있었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입지는 충남연기.장기 로 결정되었고 충주홍를 위한 두번째일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유치 이었다. 당시 정부는 충청권은 행정도시가 건설되기때문에 혁신도시는 제외한다 했다. 충주발전의 큰 기대를 품었던 충주시민과 필자는 각자 위치에서 할수 있는 노력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당시 충주시민단체와 시민 5,000여명은 상경집회를 실시하는등 크게 항쟁했고 이런 노력의 결과로 충북에도 혁신도시를 건설게 한다는 답을 받았으며 이때부터의 나의일은 혁신도시건설을 위한 홍보게시글로서 충북도청.충북개발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건교부.청와대. 신문고. 각기업체게시판 등을 찾아 수많은 홍보글을 올렸다.
기업도시도 마찬 가지었다. 기업도시신청은 충북에선 충주한곳 이었으므로 홍보전이 좀 수월 했다고나 할까 그러나 혁신도시는 달랐다. 처움 충청권엔 혁신도시가 없다 할적엔 아무 시군도 동요치 않았으나 상경시위등 충주시민의 노력으로 얻어온 혁신도시를 각 시군에서 서로 찾이하려는 전쟁아닌 전쟁이 치열했고 이때문에 충주시민단체에서 충주에서 청주까지 3보1배라는 시위도 했다. 이런가운데 기업도시는 가장우수한 점수로 낙점 되었으나 도지사의 재량권이 부여된 혁신도시는 이원종도지사의 망령으로 실패하였고 진천.음성이 낙점됐다. ※ 도지사의 망령이라함은? 첫째 : 혁신도시선정을놓고 좌정까지 증평과 진천의 각측전이란 보도가 흘러나왔다. 그런데 결과는 1위 음성.진천 . 2위 : 제천. 3위 충주 순이며 구체적인 점수는 비공개로했다. 증평과진천의 각축전이라면 당연히2위가 증평 이었어야 옳으나 증평은 등수에 끼지도못함.
둘째 : 정부는 혁신도시자격으로 산.학.연 의 삼위일체가 갖추어진 지역 이라고했다. 충북에선 청주를 제외할시 충주밖에 없었다. 그러나 대학이 없는 진천.음성으로지정됨으로 정부방침에 역행했다.
셋째 : 정부는 1개 시도에 1개의 혁신도시건설 이었다. 이런연고로 경남에선 제1혁신도시에 진주시. 제2혁신도시에마산 을 결정 하였으나 1개혁신도시라는 정부방침에의해 충북지분의 15배가넘는 활당을 받고고 무산되었다. 그런데 충북은 전국에서 가장작은 분당(광주의1/100)을 받고도 둘로 나눈것은 이원종지사의 고향인 제천시민의 반발을 우려하여 이를 잠재우려는 술책에 불과 했기 때문 이다. 결국 제천혁신도시는 무산됨.
이런저런 지도자의 잘못된 망령으로 충주는 모든 우월성을 저바린채 행정도시와 혁신도시는 실패했고 기업도시 하나의 결실로 만족할수 밖에 없는 형편 이었으나 그래도 이에 힘입어 10여년간 볼모지로 버려저오던 충주산업단지 예정지가 1년새 모두 분활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건설에 힘입어 충주발전은 점점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업도시건설은 전국에서 가장 발빠른 행보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명박정부의 4대강정비사업으로 발전의 틀을 넓혀 큰 기대감에 차있다.
지역발전은 힘있는 정치인이 만든다한다. 그예로 시골산천인 선산구미가 박정희대통령의 힘입어 큰도시로 탄생했고 한밭고울인 대전이 김종필이란 정인에 힘입어 광역도시가 됐다. 그러나 충주는 지금까지 힘있는 정치인을 배출지 못했다. 그런데 우연인지 충주출신 이시종 도지사와 대통령의 오른팔이라 불리으는 윤진식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그리고 윤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일엔 초당적으로 대처하겠다하였고 당은 틀리지만 우건도충주시장과 윤진식국회의원이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충주시민들의 마음을 들뜨게하고 있다.
아래는 월간예성에 실린 기사내용 입니다.
잘 사는시민, 참 좋은 충주 월간예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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