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등산로 산악위치표지판 일제정비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등산로 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내에는 계명산 외 6개소(천등산ㆍ면위산ㆍ뒷목골산ㆍ남산ㆍ보련산ㆍ국망산)에 산악위치표지판 29개와 간이구조구급함 1개가 설치돼 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등산로 주요지점을 고유번호로 표시해 안전ㆍ조난사고 발생 시 사고지점 파악이 가능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활동에 도움을 준다. 소방서는 표지판의 훼손ㆍ망실 여부를 확인하고 구급함 비치 물품의 유효 기간을 점검해 부족한 물품을 채울 예정이다. 이정구 서장은 “건강 상태와 신체 능력에 따라 적절한 산행코스를 선택해야 한다”며 “산행 시에는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표지판과 등산로 이름 등을 미리 숙지하고 간이구조구급함을 적극 활용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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