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충주시생활체육 및 에네스티배 배드민턴대회 열려
건강해서 좋다 / 활력이 넘친다 / 이겨도 져도 즐겁기만 하다
제27회 충주시 생활체육 에네스티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5월21(토)~22(일) 양일간에 걸쳐 충주제2호암체육관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주)에네스틱 사장과 지역귀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본 대회는 충주시체육회와 (주)에네스티 에서 주체,후원한 대회로
충주시생활체육회 에서 후원하여 실시된 3년많에 개회식이 거행된 대회이다.
긴세월 코로나19로 오랜기간 집회금지가 되어 대회가 열리지 못했으나
올들어 사회적 접근금지가 해산되고 집회가 완화됨으로서 드디어 생활체육대회가 열린 것이다.
지난해 배드민턴대회를 한번 실시하긴 했으나 개회식도 없이 단 하루일정의 대회였다.
워낙긴세월을 코로나19로 생활체육이 침체되다보니
전의 왕성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으나 대회에 참여한 동호인들은
물만난 고기만양 활기가 넘쳤고 모처럼 체육관에 동호인으로 가득찾다.
건강해서 좋다 활력이 넘친다.
이겨도 져도 좋기만한 동호인들의 축제는 즐겁기만 했다.
5월22일 10시 지역 귀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이 실시됐다.
식전행사로 장구놀이가 흥을 돋구었다.
장구를 치며 율동을 겸한 장구놀이는 배드민턴대회의 개회식장을 확근하게 달궈 주었다.
동호인들은 장구놀이에 맞춰 흥을 돋구며 신명이 났다.
이렇게 신명나는 장구놀이로 대회장의 문을 활짝연 후 개회식이 거행 됐다.
오랜기간 코로나19로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이유일까
전에비해 많은 동호인의 참여가 낮긴 하였지만 못처런의 대횐인지라
개회식장엔 웃움과 활기가 넘처 흘렀다.
주체측에서는 혹시나 사고라도 날까 의료시설도 갖추어 놓았고 (주)에네스티 사장과
그동안 생체 배드민턴에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교육계인사와 각학교 교장선생님들이
개회식에 참여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엄기천수석부회장이 대회선언을 한뒤
송주섭협회장이 귀빈소개와 개회사를 했고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식 축사가 이어진후, 선수대표 선서가 있었다.
남여 선수대표는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선수대표 선서가 있은후, 경품행사가 이어 졌다.
3년많에 개최된 대회이어서인지 주체측에서는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여
많은 동호인들이 기쁨을 만끽했다.
경기를 하여 상품을 받는 것도 기쁘지만 추첨되어 경품을 받는 재미는 불로소득 같아서 넘, 좋다.
도랑치고 가재잡고, 꿩먹고 알먹는다는 속담가치 경품을 받는 기븐은 꿈만 같다.
이렇게하여 개회식을 마친후 동호인들은 각기 팀구장으로 가서 경기를 이어간다.
운동을 하면서 수없이 경기를 하지만 대회장에서 실력을 가르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예전엔 승자에게 메달을 주었는데 요즘은 메달대신 푸짐한 상품을 준다.
체육관 구장에서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되고 동호인들은 응원석과 구장에서 열열한 응원을 한다.
충주배드민턴은1966년에 도입하여 56년이란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있는데
당시 충주지역을 잇끌었던 지역유지들이 귀족운동으로 알려진 배드민턴을
생활체육으로 시작함으로서 역사의 첫출발이 됐다.
당시 충주지역의 배드민턴도입은 충청권에선 가장 빠른 것이며
전국에서도 그역사가 몇순안에 들만큼 오랜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창설후 배드민턴은 괄목할만한 발전을 보여
전국대회및 각종대회에서 우승을하는등 충북도민체전의 전패를 잇끌어 왔다
충주배드민턴은 1966녀 창설한뒤 1997년까지 충주클럽에서 단일전권을 맡아오다가
1997년 충주시협회가 별도로 창립함으로서
충주배드민턴의 연합체제가 형성되었으며
현재의 연합회는 2003년 충주시연합회가 새로창립
(초대회장 연규찬)됨으로서 생활체육의 본겪적인 충주시대를 열었으며
김학성, 이준영, 채희천회장으로 이어졌고
1918년 연합회는 충주배드민턴협회가 발족 함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오늘에 이루었다.
생활체육배드민턴은 20대에서 70대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생활 체육대회로
우리들이 살아가는 100세시대에 가장 합당한 생활체육이라 할 것이다.
배드민턴은 라케과 삿틀이 매우 가벼워서 가장 빠르게 강하게 칠 수 있는 체육으로
약하게도 강하게도 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모든분들이 함께 건강을 지키며
삶의 수준을 높혀주는 생활 체육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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