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치 나눔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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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광주, 김복연)는 30일 관내 저소득 37가구에 180만 원 상당의 김치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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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는 연로하신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10kg 상당의 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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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 나눔’ 사업은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합모금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따뜻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사랑의 실천을 도모하고자 김장철을 전후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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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주 위원장은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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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연 금가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정이 넘치는 우리 지역 사회의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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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상차림비 지원, 저소득가구 반찬 지원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금가면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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