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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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한수)는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문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은하)에 기탁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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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된 성금은 문화동 연합모금 성금을 통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사업비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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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위원장은 “위원회의 손길이 직접적으로 닿기 어려운 분들께도 문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어 안심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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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하 동장은 “이웃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뭉클해진다”라며,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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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출범 후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첫 행보로 하며 경로당 노인들을 위한 존경의 족자 전달식, 문화동 복작복작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연내 부지런히 문화동 주민을 위한 복지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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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또한 기탁식을 첫 행보로, 제2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시민 지킴이 <별별 이야기 길> 조성 10주년 재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계층의 문화동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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