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곳곳 이어지는 나눔 봉사지현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강수묵)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2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새마을 회원들은 취약계층 가구에 화장지, 내복 등 생필품과 정성껏 준비한 떡만둣국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강수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육군탄약지원사령부 예하 7탄약창 장병들은 지난 30일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연탄 나눔 봉사는 매년 부대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탄은 장병들의 자율 모금 성금으로 구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