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시민 안전·편의 최우선충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2025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을 비상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교통·복지·환경·보건 등 11개 분야에 걸쳐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시청 당직실에 ‘시민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24시간 재난 안전 대책반을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한다.호우·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전통시장과 수상 안전시설, 다중이용시설 13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이미 마쳤다.특별교통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