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관광♣/충북축제

제4회 보은 대추축제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0. 10. 21. 18:57

 

제4회 보은 대추축제

 

 

'보은대추는 과일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정농산물과 함께 전국에 보은대추를 비롯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알리는 축제 한마당으로 열렸다.

  관광객 및 군민 등이 축제장을 다녀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설행사, 체험행사에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아왔다.

대추 왕 선발대회에서는 김웅(66·회인면 용곡리)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출품한 대추는 평균크기가 39㎜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무게와 당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처음으로 열린 전통 연 날리기 전국대회는 대추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음악 동호회 '소리나무'가 연주와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얻어 눈길을 끌었으며 중국군중예술단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고 군민이 참여한 속리산 전통무용팀의 공연은 주민자치에서 길러낸 작품으로 20여회 공연으로 많은 박수와 군민 참여에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KBS전국노래자랑은 보은군민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과 함께 군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 되었다.

  장터에서는 대장간 체험. 배틀짜기 체험. 낙화방 그리기 체험등 이색체험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보은대추를 비롯해 사과, 배, 포도 등의 과수와 버섯, 고구마 등 지역 농·특산물이 팔렸고 속리산 황토조랑우랑은 찾는 사람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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