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상고대의 눈부신 아름다움

 

충주호상고대의 눈부신 아름다움

충주엔 내륙의바다라 불리우는 충주호가 있어 마치 육지의바다같은 이미지를 줌은 물론

충주호를 들러싼 주변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워 마치 별첨지에 온 느낌을준다.

더구나 유람선을따고 바라보는 배길130리 충주호관광은 마치 가슴을열고 하늘로 오르는듯한 상쾌함은 물론

주변경관의 아름다움에 취하게 된다.

 

충주호의 유람선관광은 바다와는 달리 파도가 없으니 멀미걱정 할 필요 없고 푸른하늘과

충주호의 푸르름이 함께 어울려 마치 하늘나라를 거니는듯한 착각을한다.

이곳 충주호관광은 사시사철 나름대로 그정취가 다르고 특색이 있으나 

겨울에비친 서리꽃과 어울린 눈부신 상고대의 충주호풍광은 또 다른 정취를 느끼게 하니

마치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환상에 빠지게 한다.

맑은 하늘과 바다와도같은 드넓은 충주호의 만남이라할까 아침태양에비친 충주호의 상고대의 아름다움이란

과히 환상이라 할수 있다.

 

눈속에파묻혀 새하얀옷으로 갈아입은 중앙탑공원은 또하나의 장관이니

한반도의 중심표시인 중앙탑은 더욱 선명하고 중앙탑공원속의 조각공원과 탄금호가 어울린

하얀나라의 풍광은 마치 속세를터나 별첨지에온 느낌이며
곱게쌓인눈밭은 마치 솜이불을 깔아놓은듯한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겨울속 중앙탑공원은 가족과 놀이하기엔 어슬플수 있겠지만 겨울속에서만 느낄수있는

환상같은 그림을 카메라에 담아본다면 연원히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며

하얀나라 중앙탑공원을 가닐는 그 짜릿함은 격어보지 못하고는 감히 평할수 없다 할 것이다.

 

아래에 겨울눈속에 비쳐진 충주호와 푸른하늘이 맞붙어 환상의 영상을 만들어낸

겨울속 충주호에 비쳐진 특별한 상고대의 아릿다운 풍광을 모아 소개할까 한다. 

매서운 바람이 스쳐간 자리엔 새하얀 눈꽃이 피었습니다.

솜사탕을 얹어놓은 듯한 가지들. 숨 막힐 듯 펼쳐진 절경 입니다.

 

 

수 놓은듯한 상고대는 마치 동화 속 얼음세상을 옮겨놓은 듯합니다.

강풍과 혹한이 빚어낸 대자연의 신빕니다


 

 "습도 80% 이상, 영하권 날씨가 조화를 이뤘기 때문에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것"

하지만 햇살이 비추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마법처럼 사라져버립니다.

이같은 설경을 감상할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한 두시간,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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