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민 건강의유람터/금봉산(충주남산)등산 (1)

충주시민 건강의유람터 / 금봉산(충주남산)등산 (1) 

 

충주에는 충주시민들의 삶의 활력소이며 건강의유람터가 있다.  바로 충주시민들에게는 남산이란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충주금봉산 이다.

금봉산의 하루는 충주시민들에게는 하루의삶을 열어가는 시작이며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보고같은 존재이다. 새벽05시 많은시민들은 아직 깊은잠을 자고 있을무려 금봉산에는 활기가 돌기 시작하니 바로 새벽하늘을 가르며 모여드는 등산객 들이다. 누가 오라 한것도 아니고 누가 가자고 한것도 아닌데 여기 저기에서 삼삼오열 모여 드는곳 낮선 사람끼리 모여 공전하는곳 이곳에가면 웃음이 있고 활기가 있고 건강이 있다.

 

 

새벽05시부터 시작되는 금봉산산행은 온종일 연결된다. 산을 오르다 보면 올라가는이 내려 오는이 들이 서로 교차하며 인사를 나눈다. 안녕하세요? 수고하세요~~등등

 

 

등산길에 오르려면 등산로입구에 등산로쉼터라는 간판이 보인다. 또한 등산을 아리는 안내판이 눈에뛴다.

 

 

등산입구엔 남산공원이라는 안내판이 우리를 반긴다. 그리고 등산인들의 안전을위해 잘 만들어놓은 등산계단이 있고 등산인들은 이계단을 발으며 남산등산을 하게 된다. 

 

 

계단을 올르려면 좌편에 깨끗히 잘 꾸며진 화장실이 있다. 등산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이다.

 

 

전에는 계단등 편의시설들이 없었으나 충주시에서 충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시설들을 보충하여 산을 오르는 등산인들의 안전을 지켜 주고 있다.

 

 

산을 오르려면 중간중간 체육시설들이 있어 잠시 쉬기도 하면서 체육시설에서 운동도 하며 기교를 뽐 내기도 한다.

 

 

잠시 쉬고나면 다시 계단을 거처 등산을 하게 된다. 

 

 아직 봄이오기전 앞자락 이라서인지 산천엔 잎하나없는 줄기만 남은 앙상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지만 곧 봄도오고 잎피고 꽃도 피겠지요~~

 

우리들이 산에오른시간은 오전10시경 이었으나 산속은 아직도 포얀 안개꽃이 피어 있었다. 또한 등산로에 오르다보면 군데군데 돌탑들이 눈에 띄며 운치를 더해 준다. 

 

 

 

등산인들을 위한 남산공원 운동기구들은 등산인들의 기호를 맞춰주는 공간이며 쉼터이다.  

 

 

 중간 중간 길거리에 안내파들이 있어 등산인들의 행방을 인도해주고 있다.

 

 

 

남산을 오르다보면  산중턱에 빽빽히 서있는 울창한 나무들이 있어 등산인들을 지켜 주는듯 싶다.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여기저기 길따라 조형간판들이 눈에 보이는데요 박성숙님의 "사과나무" 라는 시구가 눈에 띕니다.

 

계단 등산로가 지나면 자연석으로 된 등산길이 나온다 이길을 지나면 남산등산의 크라이막스인 깔닥고개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