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민 건강의유람터 / 금봉산(충주남산)등산(3)

 

충주시민 건강의유람터 / 금봉산(충주남산)등산(3)

충주남산로엔 등산외에 또다른 명소가 있으니 바로 등산인들의 목을 취겨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남산약수터 이다. 등산을 하노라면 가장 힘든 고비가 있으니 그것은 등산을한뒤 약30분이 경과 됐을 시간이다. 이시간이 되면 다리도 뻐근하고 숨도차오르는 한 고비를 넘게된다. 그러나 이시간만 잘 넘기면 하루종일 걸어도 더이상 힘들지않는것이 등산의 매력이라 할수 있다. 충주남산 약수터는 금봉산등산인들의 가장 힘든 시간대에 마춰 이들의 목을 취겨주고 몸과 마음에 안정을 주는 감로수 역활을 해 주고 있다. 

 

 

 

그옆에는 정서에 맞게 전국에서 맛난물로 유명한 달래강의 유래를 실은 최종진님의 달래강 시가 마음의 정서에 안정을 주고있다. 

 

 

 

 

 

 

 

남산등산은 거리상으로는 그리 멀지않으나 처움 산등정까지 오르는 과정이 모펴적 급경사이라 여기저기 수시로 등산객들을 위한 인공 등산로들이 있어 안정을 도와주고 있다. 

 

 

 

 

 

 

 

 

까닥고개를 거처 산등어리에 오르면 간단한 쉬터가 기다리고 있다. 이곳역시 철봉.수펴대등 운동시설들이 있어 나름대로 즐기며 숨을 고른다. 

 

 

지금부터는 보편적 순탄한 등산로가 지속된다. 즉 산등허리를 지나는 과정 이라할까 이런 순탄한길을 지나면 마지막 급경사가있고 이를 오르면 남산의 정상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