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문화소식·문화유적

목계별신제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0. 11. 7. 17:43

 

 

 

 

육로가 발달하기 전에는 서울과 중원지방을 잇는 한강수로의 내륙항으로서 산업의 교역이 활발한 큰 시장이

있던 곳으로 지난 날에는 별신제가 크게 거행되었다고 한다.

고서에 보면 매년 봄 가을로 바꾸어 날짜를 잡아 성황신에게 제사를 드리니 이름하여 별신이라 한다.

 

국내 최대의 내륙항이며 남한강 수운 물류교역의 중심지였던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민속축제인 목계별신제가 12-14일 목계강변 일원에서

열렸다. 충주문화원(원장 전찬덕)이 주최하고 중원목계문화보존회(회장 김경렬)와 목계1,2구 주민이 주관하는 목계별신제는 첫날인 12일

목계별신굿, 황포돛배운행시연,목계나루 백일장, 세계민속공연이 열렸다.

 

13일은 목계별신굿, 송편빚기대회, 국악 ‘아!우륵이여’, 남진콘서트가 펼쳐지며 14일에는 목계별신굿, 노인대학의 아름다운 청춘공연,

남사당 놀이판, 어울마당, 줄다리기,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한편 목계별신제는 별신굿과 줄다리기, 난장의 세 요소가 결합한 민속축제이며

영남과 경기, 강원 지역에 이르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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