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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옛충주본가를 방문했습니다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8. 27. 17:29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옛충주본가를 방문했습니다

문화동 본가, 반선재 현판 제막식을 갖고 옛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반기문총장은 유년기와 학창기 결혼할 때 까지 성장기를보낸

충주시 문화동 본가에 들러 살펴보고

40년전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습니다.

충주 무학시장 안에 있는 반 총장의 본가는

그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다니고 1971년 결혼 전까지 20여년 살았던 옛집으로

최근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 참석에 맞춰 복원한 것입니다.

반 총장은 충주시 문화동에 있는 본가를 방문, 현판을 제막한 뒤

마당터에 설치된 우물가를 둘러보고 두레박을 내려 우물 한 바가지를 길러 보기도 했습니다.

또, 평행봉에 매달려 보며 학창시절 옛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반 총장의 어머니와 가족들은 반 총장과 함께 마루
에 걸터 앉아 보고

사진과 생활집기 등을 살펴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서 밖으로 나온 반 총장은 집을 둘러본 후 나오면서

마중나와 환호하는 동네 주민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반기문총장의 본가를 복원하고 반선제 현판 제막식을 했습니다.

본가는 반총장이 유년기에서 성장기를 보내 옛 집으로

충주시가 반총장의 옛고가를 복원하여 이를 반선제 라 이름하고

청소년들의 미래꿈을키우는 학업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 입니다.

반총장은 옛 본가에서 노모를 만나 함께 포옹을 하며

깊은 감회를 되새겼습니다.

이장면은 반총장의 학창시절과

반총장을 오늘의 인물로 성장시킨 모친상의 모습 입니다.

반총장이 학창시절 들고 다니던 전시된 가방을 들고

옛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또한 충주고등학교시절 입고다니던

교복과 학생모를 만저보며 옛날을 상기하였습니다.

이모습은 반총장의 옛집우물 인데요

당시 두레박으로 우물을 길어먹던 추억을

재연해보는 모습 입니다.

반기문총장 내외와 노모,

이시종충북지사 내외,이종배충주시장내외 등

옛 쪽마루에 앉자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반총장과 참석한 인사들이

함께 옛 감회를 갖어 봅니다.

이모습은 반총장의 안방모습을 재연한 것입니다.

옛날 자개농이 옛추억을 더해 주는군요

이장면은 반총장 옛집의 살구나무이며

유년기시절 반총장은 이 살구나무에 올라가서 놀았다 합니다.

이모습은 반총장의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길어

등목을 하였던 모습을 재영한 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