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댕이길7]2013 충주호 종댕이길 걷기대회에 가다.
걸으면 걸을수록 사랑이 깊어지는길 종댕이길/출렁다리에서 카누체험장까지
2013충주호 종댕이길 걷기대회가
200여명의 충주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 됐습니다.
종대이길은 충주의 명품길로 새롭게 정비되어 걷기행사를 시행한 것입니다.
종댕이길이란? 충주호를 조망하며 종댕이산(심향산) 둘레를 걷는 길 입니다.
종댕이길의 명칭은 충주호 수몰전 지금의 심향산 아래에 있던
종뎅이 마을에서 유래 되었으며
종뎅이 마을은 원터 서북쪽으로 있는 마을로 상종과 하종마을이 있었고
이마을엔 정선정씨 들이 많이 살았고 사당을 세웠는데 종당 이라 불렀는데요
그 이후 종댕이로 명칭이 변경 되어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종댕이길은 6,2km로 안전행정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충주시가 지난해부터 조성한 친환경 녹색길로 심향산 산허리를 따라
충주호의 푸른물을 바라보며 걷는 명품길 입니다.
종댕이길 걷기행사는 2013년 10월 13일 09시 개회식을 마친뒤
테이핑 절단식에 이어 실시 됐는데요
많은 지역 인사와 시민2천여명이 참석하여 실시됐는데요.
그 광경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워 한편엔 도저히 소개할수 없어
여러편으로 나누어 종댕이길의 구석구석 을 소개하고
충주호를 끼고도는 아름다운 종대이길 걷는 모습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래 그림은 종댕이길중 오솔길을 지나 출렁다리에서
푸른숲의 향기를 음미하며 걷는 숲길을지나 카누체험장 을 지나 종료까지의 장면 입니다.
종댕이길의 하이라이트인 출렁다리 입니다.
이출렁다리는 종댕이길을 만들면서 새로건설한 다리인데요
주변 경관과 충주호의 물위에 건설돼
그 아름답기가 과히 환상 입니다.
출렁다리라는 표지판이 있군요
등산로에서 출렁다리로 들어오는 입구 인데요
출런다리입구로 내려오는 이계단도 매우 아름답게 시설돼 있습니다.
출렁다리 입구엔 쉴수있고 전망을 바라보며 관광할수있는
편의 시설이 있는데요 그림에서 보다시피 매우 아름답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렁다리 옆을 찰여한 것인데요 다리난간이나 연결해놓은 바줄도
아름답게 설치되어 있어 종대이길의 명물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출렁다리의 전경인데요 다시 봐도 넘 아름답습니다.
출렁다리의 그 자태가 넘 아름다워
다리의 교태를 좌로 또는 우로 찰영해 보았습니다.
이장면은 심향산의 울창한숲과 충주호의 청명한물과
한폭의 명물로 탄생한 출렁다리 의 모습 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와 이제 종대이길의 마지막길을 걷게 되는데요
이 멋진 숙녀분들이 기념찰영을 주문했습니다.
2시간이 넘게 걸어온 종댕이길 피곤할만도한데요
이숙녀분들을 보더라도 조금도 피로한 기색은 없습니다.
종댕이길은 이렇듯 온종이 함께 걸어도 즐겁기만한 명품길 입니다.
종대이길을 걸어오는동안 육각정과 팔각정들 누각들을 만났는데요
출렁다리를 건너오니 또다른 정각이 있었습니다.
앞에 내다 보이는 저 아름다운 풍경을 보세요
충주호와 심향산의 종댕이길 참 잘 어울리는 한폭의 그림 입니다.
정각으로 오르고 있는 길손들은 이 정각에서 무엇을 생각할까요?
내륙의 바다 충주호 그리고 주변의 심향산.
이 새이로 멋진 길이 탄생했으니 이름하여 종댕이길 입니다.
충주호의 물결을 보세요마치 푸른천을 깔아 놓은듯
너무나도 잔잔하지 않나요?
이 물결위로는 충주호 유람선이 고요한 물결을 제치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심향산 나무숲과 충주호가 어울림 장면을 함께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 모습은 카누체험을 하는 장면 인데요
이곳에는 카누체험장이있어 언제던 이곳을 이용 카누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이그림은 바로 유명한 충주호의 유람선 인데요
충주호유람선은 충주에서 단양까지 뱃길 일백리를 수시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유람선을타고 구경하는 맛도 과히 일품 입니다.
유람선 건너편으로 내다 보이는 저 산을 보세요
온통 푸른옷으로 울창한 숲을 자랑하고 힜습니다.
푸른숲을 헤치고 종댕이길걷기대회에 참여한 등산객들은
이제 마지막코스를 걷고 있습니다.
이코스는 2시간에서 3시간정도 라는데요
이분들을보면 긴시간 걷기에 참여한 사람갖지않고 늠늠하기만 합니다.
충주호의 시원한 바람을 쒜며 푸른숲길을 걸어왔다곤 하지만
장시간 걸어오자니 땀도나고 덥기도 하겠지요
웃도리를 멋어 등에다 매고 걷는 모습이 그런대로 은치가 있네요
이곳이 종댕이길 마지막의 충주호변에 있는 카누 체험장 입니다.
신청을하면 순서에 따라 카누 체험을 할수 있는데요
시원한 물결을 혜치며 카누체험하는 맛도 신선갖으며 최고 입니다.
카누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카누체험장을 지나면 이제 종댕이길의 마지막행보를 합니다.
카누체험장에서 종민동길 로상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길 주변엔 사과밭이있어 더욱 운치를 내 줍니다.
사과를 보니 열리긴 많이 열린것 같은데요
금년엔 날씨가 고르지 못해 충주사과가 흉작 이라네요
그래서인지 사과의 색칼이 별로 입니다.
이제 거의 다왔는데요 전경을 보니 종댕이길은 처움부터 마지막 까지
울창한 숲과 나무 충주호의 아름다운 모습. 이에 어울리게 설치해놓은 각종 시설물이
한데 어울려 과히 환상이며 이길을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제 바로 앞에는 충주땜으로 가는 종민동 도로의 갓길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 갓길로 걷기를 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있을 겁니다.
사과밭사이길로 올라오니 오늘의 걷기대회도 마지막을 알립니다.
아무리 멋지고 아름다운 길을 걸었다 해도 긴거리에 장시간의 보행인지라
조금은 힘든 모습이 보이네요 그래도 기백은 씩씩 합니다.
드디어 완주를했습니다.오늘하루 함께한 동료들끼리 그냥 혜어질순 없죠
저 아름다운 충주호를 배경으로 기념 찰영을 하는 것도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 장면에서 피곤함은 찾을수 없네요
환한 미소에 승리의 V자 를 만들어 보이며 카메라도 찰칵!!
이뿐만 아니라 하루의 성공과 종댕이길 완주를 했다는 기쁨을
환호하며 손을들어 환호를 하며 활짜 펴진 웃음꽃 얼굴로 다시한번 찰칵!!
걷기코스는 끝났지만 출발점까지 가려면 아직도 긴거리를 가야 합니다.
이를 배려하여 주체측에서는 이곳에서 행사장까지 서틀버스 운행을 했습니다.
행사장까지 걸어가는 이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서틀버스를 이용 했지요
필자도 서틀버스를 이용하여 행사장까지 왔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걷기행사에 참여한 참여객을 상대로 사과국수를 제공 했는데요
이 사과국수는 공짜는 아니고 주체측에서 제공한 식권에다 1천원을 주고 사먹는 것입니다.
많은 활동을해서인지 사과국수가 일미라서인지
사과국수맛이 일미 이었습니다.
이 행사는 오후2시까지 인데요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2시경.
오는순서대로 국수를 사 먹었는데요 필자도 국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 그림은 국수를 사기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입니다.
한편에선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고요
길거리에 준비된 식탁에선 사과국수를 맛있게 먹고있는 장면 입니다.
않을자리도 없고 서서 먹는 것이지만 모두들 맛나게 먹는군요.
식사후 폐회식에서는 경품행사도 있었습니다.
또한 비역 명산품인 충주밤과 천등산고구마등 산지직판장도 열렸습니다.
이렇듯 이날행사는 대단원의 막이 내렸는데요
필자는 처움 개회식에서 걷기행사 출발부터 마지막 까지
함께 걸으며 카메라로 행사의 구석구석 모든장면을 빠트르지않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처움엔 긴거리라 카메라의 무게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평소에 닫은 운동으로 몸이 단련돼 무리없이 전구간을 앞뒤로 옮겨가며
행사객들의 압도하며 전구간의 찰영을 하였으며
이 분량이 광대하여 한편에 소개할수 없어서 요
전구간을 7편으로 나누어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처움[종댕이길1]부터[종댕이길7]차례로 보신다면
종댕이길의 어느정도 이해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