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우륵문화재 첫째날, 읍.면,동 민속놀이경연대회

 

제45회 우륵문화재 첫째날, 읍.면,동 민속놀이경연대회

져도좋고 이기면 더욱좋은 시민대화합의장 민속놀이 한마당

 

 

우륵문화제는 악성우륵에대한 추모와 향토문화,예술의

계승발전을위한 충주의 대표민속축제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우륵문화제의 목적은 문화,예술은 물론 시민들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주민단합의 장이자 함께 즐기는 놀이의장이기도 합니다.

 

5인명현제를 시작으로 열린 우륵문화제첫날

읍,면,동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성대히 열렸습니다.

 

충주우륵문화제는 올해로 45회를 맡는데요

오랜 역사속에서 충주의 향토축제로 충주시민들이 함께참여하여

흥을돋으며 즐기는 민속놀이 축제 입니다. 

 

특히 우륵문화제첫날은 민속놀이 경연대회로

충주시민들이 함께모여 민속경기를하며 즐기는 대화합의 장으로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으며 가장 인기이는 프로이기도 합니다.   

 

문화제첫날 시행됐던 읍,면,동 민속놀이 경연대회 장면을

소상히 담아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민속놀이 읍,면동 경연대회의 개회식 장면 입니다.

각 읍,면,동에서 참여한 선수들과 주민들은 서로의 승리를 장담하며

개회식장에 서 있습니다.

메인무대 현황파에는 우륵문화제 민속놀이를 알리는 자막이 선명 하고요.

전년도 우승팀인 교현안림동이 전년도에 타간 우승기를 반화하고 있습니다.

이장면은 선수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회식장에서는 시상식등 여러행사들이 있었는데요 많이생략하고요

 중요한 장면만 추려서 소개할까 합니다 .

오전에는 윷놀이,널뛰기.화살던지기,제기차기 경기가 열렸는데요

이 장면은 윷놀이 장면 입니다.

윷놀이는 민속놀이의 대표 놀이로서 명절때면 온가족들이 즐기던 놀이지요

민속놀이라고는 하지만 승부가 걸린 대회인많금

윷가지를 던지는 자세하나까지도 신중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경기는 제기차기 대회 인데요. 예전엔 참 많이 하던 놀이인데요

세월의 변화로 놀이문화도 바뀐지 오래 됐는데요

실력들은 녹슬지않아 대단했습니다.

삶림하면서 어떻게 이런 제기차기를 잘 하는지요

모두들 숨어있는 인재들만 같았습니다.

물론 동네대표로 나왔으니까 제기를 잘 차겠지만

연습을 한것도 아닌데 어떤이는 100번 이상을 차서 실력을 과시 하기도 했습니다.

이 경기는 민속놀이의 널뛰기 대회 인데요

뀬형잡기도 힘들텐데요 어쩌면 이리도 널을 잘 뛰는지요

마치 나르는 새 같았습니다.

이분은 고운 한복차림으로 널을 뛰는데요

넘 잘 어울려서 올려 보았습니다.

이 장면은 화살던지기 (투호)경기 인데요

옛 풍습을 재연해보는 코너입니다.

금망 들어갈것 같으면서도 잘 안들어가는 투호경기

이크 해 냈습니다. 한 중앙에 투호가 들어 같군요.

민속놀이의 대표 놀이라고나 할까요

줄다리기 경기 인데요.

줄다리기는 이웃동레와 친선을 도모하고 단합을 강구하기위해

민속놀이로 발전해왔던 우리 고유의 민속 놀이 입니다.

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세요

정말 젖먹던 힘까지 모두 동원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바탕 힘을 빼고 보면 온몸이 나른하고 힘은 들지만

경기가 끝나면 이긴팀이나 진팀 할것없이 즐겁기만 합니다.

가장 마지막에 실시한 줄넘기 게임 인데요

줄넘기라는 것이 평소 잘 데다가도 경기땐 잘 않되기도 하고요

평소 잘 않되다도 경기땐 잘되는 참 잼나는 민속놀이 입니다.

이경기에서 우승은 34번을 넘은 성내충인동이 찾이 했습니다.

이줄넘기 경기는 연습없이 두번을 경기하여

가장 많이 넘은 것을 기록으로하는 경기 방식으로 했습니다.

어떤팀은 단 한번도 못넘고 끝나는가하면

잘 협동하여 끝까지 잘 넘는 장면을 볼수도 있습니다.

 

경기가 끝난뒤 어느행사장에서든 시행하는

경품행사가 있지요 민속놀이 마당에서도 자전거등

푸짐한 경품들이 있어 기쁘게 했습니다.

모든 경기는 끝나고요 이제 채점 발표만 남았는데요

이 도표는 각 읍,면,동 경기 점수표 입니다.

이 장면은 3위를 찾이한 봉방동이 상장과 컵을 받는 장면 입니다.

2위는 연수동으로 돌아 같는데요

팀 대표가 상장과 컵을 받는 장면 입니다.

이번 민속놀이 경연대회에서는 교현안림동이 찾이 했군요

그러고보니 전년도에 이어 년패를 하였군요.

교현 안림동 축하 드립니다.

우승컵과 우승기를 들고 기뻐 하고있는 선수 대표 입니다.

 

 

 

이장면은 성내충인도의 캠프인데요

각읍,며느동은 각기 마을 캠프로 차려 음식도하고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하여 제45회 우륵문화제가 열리는 첫날 실시한

읍,면,동 민속놀이 경연대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옛 우리가락과 민속놀이를 주제로 한 충주우륵문화제

오랜세월 충주대표 문화제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멋지고 알름답게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은 우륵문화제 첫날 있었던 읍면동 민속놀이경연대회 장면을 얼려 드렸습니다.

우륵문화제는 4일간 열립니다.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놓히지 마시고 충주무술공원에서 열리는

우륵문화제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