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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경관 / 인도양의 진주 세이셸제도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6. 8. 25. 11:59

세계의경관 / 인도양의 진주 세이셸제도

‘인도양의 진주’라 불리는 세이셸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는  낙원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늘과 꿈,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낙원은 이제 지상으로 내려와 
사람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공화국은 영국 BBC방송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으로 선정했으며,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1위에 오른 섬나라이다.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셸의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 
따뜻한 햇살과 진귀한 해양 동식물, 드넓게 펼쳐진 해변은 
흡사 이곳이  천국이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다.  
세이셸에서 가장 큰 섬 마헤(Island Mahe)는 
세이셸 인구의 80%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수도 빅토리아가 있다. 
 세이셸에서 두 번째로 큰 섬 프랄린(Praslin Island)에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열매’라고 불리는 
코코 드 메르(Coco de Mer, 바다의 코코넛)가 있다. 
그리고 아름다운 절경으로 인해 기네스북에도 오른 
앙세라지오(Anse Lazio) 해변이  이곳 프랄린섬에 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온전한 자연의 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