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 농산물 한마당축제 3박4일중 마지막날
맛있는 쌀밥짓기 경연대회 및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2019 농산물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충주 농산물을 한곳에! 한마당 축제를 한눈에!라는 주제로
3일 읍면동 농악대의 축하공연과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보물찾기, 스탬프이벤트, 어린이 노래자랑, 지역예술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축제 마지막 날 열리는 서바이벌 퀴즈쇼 '아는 만큼 가져간다!'에서는
농특산물 관련 OX퀴즈로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다.
특히 첫날 열리는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는
축제장에서 농산물을 구매한 사람에게 황금반지 응모권을 배부해
총 13명에게 순금 한 돈 열쇠를 제공하는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마지막 날 열린 맛있는 쌀밥짓기 경연대회 및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는 큰 인기를 끌었다.
아래내용은 축제 마지막날의 이모저모등 다량한 축제현장을 담아 보았다.
충주시는 산발적으로 열리던 농산물축제를 몇년전부터
충주에서 산상되는 모든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함께 축제를 실시하여
점차로 참여인파도 많아졌고 농산물판매도 많아졌다.
이날은 마지막 날 인데도 행사장에는 많은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축제가 열리는 충주무술공원입구에는 2019충주농산물축제한마당이란 깃발이 있어 축제장임을 실감했다.
축제장에는 충주에서 생산되는 모든농산물들이 참여하여 진열됐고
각종 농산물 판매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
농산물들을 따로열릴때에는 단일 품목에 볼거리도 단순해 볼품없는 축제이었는데
충주농산물이 함께 축제를 열고보니 이벤트도 다량하고 볼거리도 많으며
특히 충주의 농산물을 모두 만나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됐다.
수많은 농산물전시장에는 축제장을 찾아온 인파들로 가득했고
충주의 명산물들을 구매하는 모습이 많아 멋진 축제장이 됐다.
위 장면은 충주인삼코너 인데 농부들이 정성드려 가꾼 인삼을
3년근,4년근.5년근등 취향에 맞게 구입할 수 있었으며
한편에서는 충주인삼을 기름에 튀겨 즉석에서 막걸리와 함께 판매를하였으며
고객에게 봉송도 하여주어 많은 인파가 온종일 가득 했다.
이곳은 충주시 농산물 홍보관인데 충주사과, 충주밤, 충주고구마,충주복숭아, 대학찰등
명품 농산물들을 진열해 놓아 축제장에 오신 고객들에 충주농산물을 소개해 줬다.
여기를 보니 충주방울토마토 도 있네요.
어디 이뿐 이겠습니까? 충주미소진쌀, 충주막걸리, 충주청정한우등 다량하죠.
이것은 인삼,홍삼 액기수 를 판매 하는 곳 이군요
고곡객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네요.
이곳 농산물 전시장에서는 각종과일과 버섯등 모든충주농산물을 시식할수도 있어
현지에서 맛을보고 구매를 하는 행복한 현장 이기도 했다.
이곳에는 생목이버섯, 도라지, 다덕 이란 농산물소개가 보이네요.
이곳은 농사를 짓는데 필수장비인 최신농기계,농자제 박람회도 열리고있어
발전화된 우리의 농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이 되기도 했다.
충주축제장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떡매치기도 이날의 인기종목 이네요.
어른,어린이 할것 없이 직접 떡매치기를 체험해보고
이자리에서 만든 떡은 무료시식도 가능해
옛 우리조상들의 모습을 만나보는 멋진 체험이 됐다.
충주농산물축제 마지막날 인기행사인 제4회 맛있는 쌀밥짓기 경영대회가 열리는 현장이다.
충주의명품쌀 미소진쌀로 밥을 현지에서 짓고 관람객들이 시식을 한뒤 가장 맛난밥을 가린다.
각지역의읍,면,동에서 참여한 주부들이 정성을다해 지은 쌀밥을 진열판위에 놓고
참여시민들이 시식한후, 가장 맛나게 지은 쌀밥을 가르는데 참여인파가 대단 하다.
참여한 시민들은 시식후 가장 맛난밥을 선정해 해당번호를 현황판에 붙여
가장 많은 표를 얻을 참여자 3명을 가리는 행사 이다.
시상은 가장먼저 3위상(좌편) 2위상(중안) 1위상(우편)이 선정됐다.
시상은 충주시청농정국장으로 부터 상패를 받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코너는 비빔밥 나눠먹기 인데 위 그림과 같이 대형솟에 미소진쌀밥을하여
충주에서 생산된 야채를놓고 비빔밥을 만든뒤 참여시민들에게 나눠먹는 코너 이다.
비빔밥 나눠먹기는 그림과같이 선정된 지역인사가 대형주걱으로 밥을 비빈후,
잘 비벼진 비빔밥을 1회용 그릇에담아 참여시민들에 나눠먹는 행사 인데
이 행사에는 이종배국회의원등 지역인사들이 조리사 복장을하고 손수담아 나눠주워
충주농산물 한마당축제는 보고,즐기고 체험하며 먹기도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현장이었다.
2019충주농산물 한마당축제는 다량한 행사로 인기를 끌었는데
△할인행사를 통한 판촉이벤트 △어린이 체험존 △사과백일장 △와유바유 농촌문화체험프로그램
△대형비빔밥 퍼포먼스 △충주청정한우 장터 △먹거리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역대 가장 풍성한 축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