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관광♣/충주체험관광

한국관광공사, 수안보온천 12월의 가볼만한곳으로 선정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0. 12. 10. 15:59

 

 

 

"수안보온천"

한국관광공사 '눈 맞으며 즐기는 온천여행'12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


 ◇노천탕에서 월악산 감상,  

수안보 온천은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보양온천이다.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청구도 등의 역사책에도 그 이름이 등장한다.

 

노천수는 각종 무기물과 광물질이 골고루 녹아있는 약알칼리성이다. 수온은 섭씨 53도이고 마실 수도 있다. 충주시가 온천수를 관리하기 때문에 수질을 믿을 수 있다. 모든 온천들은 똑같은 물을 공급받아 원탕이라는 곳이 따로 없다. 온천수를 이용하는 업소는 수안보하이스파, 수안보상록호텔, 수안보파크호텔 등 20여곳이다.

우리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가까이 지나가 전국 어디에서든 접근하기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인근 사조리조트 스키장과 연계해 온천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충주시청 문화관광과 043-850-6723,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 043-846-3605



20101210034240488.jpg

 

 

 

 

 

 

 

 

 

 

 

 

 

 

 

 

 

 

 

 

 

 

 

 

 

 

 

▶전국 온천 중 자치단체에서(충주시) 온천을 관리하는 곳은 수안보뿐 뛰어난 온천 수질을 자랑한다.

 


20101210034346115.jpg

 

 

 

 

 

 

 

 

 

 

 

 

 

 

 

 

 

 

 

 

 

 

 

 

 

 

수안보 온천은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보양온천이다. 고려사,조선왕조실록, 동국여지승람,여지도서,청구도 등의 역사책에도 그 이름이 등장할 정도다.

 

 

이 중 수안보 파크호텔에 있는 노천탕은 규모가 작은데 비해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다. 때문에 온천의 운치를 마음껏 느껴볼 수 있어 멀리 월악산 봉우리가 바라다 보일 정도로 눈 내리는 겨울날의 운치는 한폭의 수채화같다.

 

인근 월악산 등반과 주변 골프장, 스키장을 이용한 후 피로를 풀 겸 수안보 온천으로 행선지를 옮기면, 최고의 여행을 한 셈이다.

우리 나라 중앙부에 위치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가까이 지나, 전국 어디서든 접근하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 수안보.

겨울 보양 온천으로 상징되는 수안보 온천은 올 겨울 필수 코스다.

 


20101210034431116.jpg

 

 

 

 

 

 

 

 

 

 

 

 

 

 

 

 

 

 

 

 

 

 

 

 

 

 

▶수안보 파크호텔의 노천탕은 눈 내리는 겨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온천이 끝나면, 수안보 온천 단지 안에 위치한 재래시장에 들려봐도 좋다. 인근 월악산에서 나는 산나물과 곶감이 많이 나와 있고,

인심 좋은 할머니들이 덤으로 얹어 주시는 '손 맛'도 느껴볼 수 있어 여행의 기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