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긴급차량 우선 교통신호시스템 시범 운영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긴급차량의 신속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1일부터 관내 5개 구간 59개 교차로에서 '긴급차량 우선 교통신호시스템'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긴급차량 우선 교통신호 시스템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 출동 시 교통신호를 강제 중단하고 긴급차량 진행방향 신호를 연동 제어 해 골든타임 내에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시스템은 중앙제어방식으로 충주시 도시종합정보센터와 출동하는 소방차간 무전 및 CCTV를 확인하여 예상 경로에 있는 교차로의 신호를 녹색으로 바꿔준다. 이정구 서장은 "신호체계의 변동으로 자칫 교통사고가 발생될 수 있기에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은 신호를 준수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주관광♣ > 충주소식 및 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주소방충서, 연휴기간 대형화재 대응태세 강화 (0) | 2020.05.02 |
---|---|
충주시 달천동, 직눙단체 어버이날 맞아 소외계층 반찬 나눔 (0) | 2020.05.02 |
충주시, 코로나19 대응 해외입국자 이송.검체.격리 등 논스톱 관리 (0) | 2020.05.01 |
향토음악인협회 충주 제2회 실버가요제 9월16일로 연기 (0) | 2020.04.29 |
충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0) | 2020.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