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유휴하천부지 야초 활용으로 사료비 5천 만원 절감
충주시가 값비싼 수입 사료에 대처하기 위해 달천강변과 남한강변에 자생하는 갈대 등 야초를 수확해 소 사료로 활용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야초 수확에는 살미한우작목반과 중앙탑한우영농조합법인에서 달천강변 10ha, 남한강변 15ha의 야초 수확 작업을 진행한다.
충주시에 따르면 올해는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평년보다 수확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조사료 300t 정도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약 5,000만원 정도의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양이며 시는 축산농가의 야초 이용 장려를 위해 곤포사일리지 제조비 1,800만원도 지원한다.
츙주시 관계“축산농가에서는 야초수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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