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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호암직동자율방재단,집중호우로 쓰러진 나무제거 등 예찰활동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20. 8. 3. 11:09

충주 호암직동자율방재단,집중호우로 쓰러진 나무제거 등 예찰활동

 

[한국공보뉴스/충주본부] 윤일근 기자

충주시 호암직동자율방재단(단장 권영철)는 지난 7월 31일 집중호우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며 폭우피해에 대한 복구를 실시했다.

 

▲사진 - 충주시 호암직동자율방재단이 집중호우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며 폭우피해에 대한 복구를 실시하고 있다.

 

 

호암 범바위 약수터 입구에 수령 약 50여 년된 낙엽송이 30일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쓰러져 있다는 등산객의 신고를 호암직동 재해담당자가 받고 즉시 호암직동자율방재단에 알려 자율방재단이 기계톱과 연장을 들고 출동해 쓰러진 낙엽송을 잘라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했다.

 

▲사진 - 충주시 호암직동자율방재단 단원이 집중호우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며 폭우피해에 대한 복구를 실시하고 있다(왼쪽부터 시계방향 △권영철 단장 △허학영 단원 △손호봉 단원 △손호봉 단원)

 

 

또한 갑자기 불어난 충주천 상류를 순찰하면서 재해예방을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사진 - 충주시 호암직동자율방재단이 폭우가 쏟아진 충주천 상류를 순찰하면서 폭우피해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호암직동자율방재단 △윤일근 단원 △손호봉 단원 △권영철 단장 △장병국 단원 △허학영 단원 △이승준 단원).

 

 

나무가 부러지면서 사고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 앞 아파트 담장안에 있는 가로수를 일부 전정을 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도 했다.

 

▲사진 - 충주시 호암직동자율방재단이 부러질 우려가 있는 느티나무를 사전에 제거하며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허학영 단원).

 

 

권영철 호암직동자율방재단장은 바쁜가운데도 불구하고 긴급복구에 함께해 준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사고예방을 위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예찰활동을 더 확대해 나가야겠다고 했다.

 

▲사진 - 충주시 호암직동자율방재단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나뭇가무를 제거하며 사고예방을 위한 예방활동을 하면서 김승우 호암직동장(가운데)이 제거한 나뭇가지를 차에 싣고 있다.

 

 

수목제거 활동을 함께한 김승우 호암직동장은 자율방재단이 신속히 위험한 수목을 제거해 통행에 안전을 확보하게 되었다면서 권영철 단장과 단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재해없는 호암직동을 가꾸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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