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충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5월 가정의 달 충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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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수)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충주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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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소비지출이 많은 기간에 특별할인을 실시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위축된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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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2024년 1,000억 원을 발행하였으며, 국비 11억 4천만 원 포함 약 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중 할인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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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랑상품권은 약 11,000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81개 판매대행점 및 어플에서 상품권 구매 및 충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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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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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장애인·장기요양급여 수급자는 대리구매도 가능하게 하여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고연령층 사용이 편리한 기본기능 위주의 앱 듀얼모드 개발 등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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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소비지출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10% 특별할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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