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드림파크 산업단지 PF 실행 조건 충족

충주시, 드림파크 산업단지 PF 실행 조건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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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PF 실행 조건인 사전청약률 30%와 토지 확보율 50%를 성공적으로 달성(2024년 5월 말 기준) 하며, 산업단지 조성 자금조달에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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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와 충주드림파크개발㈜는 금융기관이 요구하는 PF 실행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출자사 간 긴밀한 협조로 적극적인 분양 활동을 추진하며 산업단지를 정상 궤도에 올리고자 총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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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는 PF 실행 조건(사전청약률 30% 이상, 토지 확보율 50% 이상)을 충족하며 사업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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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드림파크개발㈜는 오는 7월 중 PF를 실행하여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2025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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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른 시일 내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완료하여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겠다”며, “자금확보 이후에도 문화재 조사 및 착공 등 향후 일정을 착실히 추진해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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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HDC현대산업개발, 교보증권 등 5개 기업과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중앙탑면 용전리 및 하구암리 일원에 169만 8천㎡(약 51만 평) 규모로 드림파크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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