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숨은 영웅들에게 찬사!
충주시는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과 함께한 숨은 영웅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올해 다이브 페스티벌은 축제기간 메인무대 청소를 해주신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200여 명, 축제장인 종합운동장의 청결을 도맡아 주신 7명의 환경관리원, 한 달 전부터 축제 준비와 운영을 지원해 준 청년기획단 23명, 한 달여간의 연습으로 다이브 페스티벌 개막에 감동의 합창을 불러준 시민합창단 300명으로 만들어졌다.
축제장 안전은 관람객 인파 흐름 유도 및 교통 통제 등에 경찰서, 소방서(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및 사회단체연합회가 유기적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관람객이 모두 빠져나가는 늦은 시간까지에 애써주었다.
또한, 축제를 주관한 충주중원문화재단은 관람객 중심의 축제 경향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특히, 축제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축제장에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모였음에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다이브 페스티벌에 함께해 준 관광객과 시민 덕분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가 활기 넘치는 젊은 도시임을 확인시켜 줬던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시민이 함께 만들고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즐겼던 축제였다”며 “축제를 위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축제장에서 수고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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