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 <제4회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 수상작품 전시​

충주박물관 <제4회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 수상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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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은 <제4회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 40점을 선정해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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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은 지난 9월 30일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예술적 감성의 배양을 위한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를 진행했고, 최종 심사를 거쳐 총 4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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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선정은 주제, 묘사력, 표현력, 창의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는데,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들은 특히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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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수 충주박물관장은“수상작품 외에도 다양한 문화유산을 그린 작품이 많았는데, 모두 수상작품으로 선정할 수 없어 아쉬웠다”며“어린이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그것을 표현한 작품을 볼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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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작들은 오는 10월 15일(화)부터 10월 31일(목)까지 충주시청 및 충주세계무술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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