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코너♣/자연·공예

누드수석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1. 2. 23. 11:08

누드수석

 

그대가 있어 아름다움으로 피어납니다.

 

 

<옆에서 본 여체앞면>

 

 

당신을 만나면 만날수록

더 깊은 그리움이 생기고

당신을 알면 알수록

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고


<여체 희프 >

 

 

 

당신을 멀리하면 할수록

어느새 더 가까이

내 안에 있습니다.

 

<뒤에서 본 누드>

 

당신을 내 맘에 두기에는

당신은 너무 크고

나는 너무 작습니다

 

업드린 희프(한쪽이 크네)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자꾸 욕심주머니는

하나 둘 씩 꽉꽉 채워져만 가고

 

<뒤에서 본 누드 >

 

이름모를 투정에

오늘도 나 당신에게

잘못을 짓고만

하루가 됩니다

 

<뒤에서본 누드(희프가 반듯 하네) >

 

사랑은

당신곁에 있어도

늘 목마르고


최고의 각선미

 

 

그리움은

당신곁에 있어도

더 그립습니다


<거꾸로 각선미 자랑>

 

 그대로 하여금 나

슬픔도

기쁨일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뒤에서 본 희프>

 

더 많이 참고

더 많이 기다리고

더 많이 사랑하렵니다

 

<옆으로 비스시한 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