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탄금공원 권역 변화‘속도낸다’
충주시가 6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지역 대표 명소인 탄금공원 일대 정비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탄금대 일대를 대폭 정비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탄금대 내 폐가를 철거하고 수목을 정비해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탄금대 무장애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휴식․전망시설 3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탄금대 종합정비계획도 시급성을 따져 재정비해 노후 계단과 난간을 정비하고, 통합 안내소 설치 및 화장실 리모델링 등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한편,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국가예산청에 지속 건의해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탄금공원 일대에는 주요 문화시설 조성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국립충주박물관은 현재 10%의 공정율을 보이며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도 차별화된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속도를 올리고 있고, 오는 7월께 건축 설계 공모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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