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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의 청계천●청계천에는 물보다 사람이●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0. 10. 15. 10:42
●청계천에는 물보다 사람이●
kgy420 | 등급변경 | 조회 6 | 2008.08.04. 15:02 http://cafe.daum.net/kgy420/LOel/35 

60년대의 청계천

 

 

 

이땐 복개 공사가 끝난뒤 아마도 60년대 후반

 

 

 

 

물보다 사람이 많다

 

 

그래도 찰칵

 

 

오늘은 사람이 적다는데도 이정도니,오후3시30분

 

 

 

사람구경 온건지, 개천구경 온건지,

 

안전사고를 주의해야 될것 같다..

 

 

 

 

그냥 그대로가 더 좋은데,부조화의 조형물

 

 

 

  

‘빨래터와 소망의벽'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하는 청계천의 다양한 조형물들은

자연스럽다는 청계천을 더 망치는 꼴이랄까?

 

 

계량한복이 어울리는 나드리

 

 

물고기와 물의 형상을 한 ‘리듬벽천’벽에 점점이

박힌 까만 대리석은 물고기가 수면을 거슬러 올라가
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라는데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백노 한마리,이게 바로 친 환경 청계천..

 


무학교 앞 하천 중간에 솟은 존치교각
이 것의 정체는 바로 청계고가도로의 교각 중 일부분으로,

이 교각은 청계천 복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생생한 역사의 하나로 남겨졌다.

 

 

성북천 합류지점

 

 

두물교를 지나 이제 하나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