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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 참여의 숲’1만 3천여명 참여!

‘충주 시민 참여의 숲’1만 3천여명 참여!​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청)가 5일 시민 참여의 숲 조성과 관련하여,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 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2단계 사업 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하여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하는 의미가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추진 중이며, 추진위원회는 시민 참여의 숲 홍보를 위해 8월 29일 범시민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여 250여 명이 참여한 ‘시..

소태면, 익명의 기부자 양곡(쌀) 10kg 100포 후원

소태면, 익명의 기부자 양곡(쌀) 10kg 100포 후원​7일 익명의 기부자가 충주시 소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은숙)에 양곡 10kg 100포를 기탁했다.​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기부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했으며, “올 겨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기부받은 양곡은 소태면 경로당 2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최은숙 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양의 양곡 기부로 따뜻함을 나눠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기부자의 마음이 전달되도록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교현천 데크보행로 걷기 좋은 길로 개선

충주시, 교현천 데크보행로 걷기 좋은 길로 개선​충주시가 교현천 데크 보행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야간 조명 시설과 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시는 2022년 교현천 동촌교부터 대가미교까지 1km 구간의 데크 보행로를 설치했고, 지난해는 교량 내 인도가 없어 통행이 불편했던 4개소에 확장형 인도교를 설치해 교현천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개선한 바 있다.​보행자 통행공간 확보에 이어 금년은 조명과 편의시설을 설치해 불편한 보행환경을 개선했다.​시는 여름철, 불빛이 어두워진 보행로에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였고 경관까지 좋아졌으며, 데크 보행로에 의자 16개를 설치해 오일장을 방문하는 시민이 보행로를 걷다가 쉴수 있도록 하여 호평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