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등산/괴산 조령산(鳥嶺山) (1017m) 행복한등산/괴산 조령산(鳥嶺山) (1017m) 떡이며 올라서니 하늘은 잿빛이지만 시원한 바람이 분다. 바람을 맞으며 오르면 서서히 바위능선이 놓인다. 고도감의 바윗길이 시작된다. 본격적으로 바위에 몸을 비빈다. 거대하고 부드러운 통바위 슬랩으로 치장한 신선암봉을 병풍처럼 왼쪽에 .. ♣충북관광♣/충북관광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