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성공 및 2016전국체전유치기원 지신밟기(2)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성공 및 2016전국체전유치기원 지신밟기(2)

 

지신밟기는 정월 보름 무렵에 지신을 달래고 복을 비는 민속놀이로 주로 마을 사람들이 농악대를 앞세우고 집집마다 돌면서 가정의안일과 복을 빌어주면 집주인은 곡식이나 음식 따위를 대접하였던 옛 풍속 이었다.

임진년 대보름을 맞이하여 충주민속보존회는 충의동 누리장터에서 뜻있는 행사를 갖었다. 옛 우리풍속을 따라 충주시민의 무병장수와 소원성취를 빌고 충주발전을 위한 지신밟기 행사를 갖은 것이다.

지신밟기의 큰 목적은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와 2016전국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충주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지신밟기행사 었다.

본 행사에는 충주시민들이 모인가운데 이종배충주시장과 충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각계인사들이 함께 하였으며 지신밟기 커팅식과 소망기원을위한 제사올리기. 떡매치기등 민속행사가 시행 됐으며 즉석에서 만든 일절미와 오곡밥을 만들어 참여시민들과 나누워먹는 아름다운 옛 풍속을 실행 했다.   

 

 

무병장수 소원성취를 비는 제전의 커팅식이 거행되고 있다.

제전 커팅식을 마춘뒤 박수를 치고 있다.

커팅식후 제일먼저 대회를 개최한 충주민속보존회 민창식회장이 제전에 잔을 올리고 있다.

충주민속보존회장이 제전에 절을 하고있다.

이종배 충주시장이 제전에 잔을 올리고 있다.

옛민속순례에 따라 제전에서 이종배시장이 묵례를하고있고 옆에서 축문을 읽고있다.

성내.충인주민자치위원장과 충주문화원장이 제전에 절을 하고 있다.

이종배충주시장과 지역인사들이 찾잔을들고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성공개최와 2016전국체육대회유치를위한 담소를 하고있다.

떡매치기행사장에서 이종배충주시장이 떡매로 떡을치고있다.

 

떡매로 떡을 치고있는 이광훈 K.T 충주지사장

 

행사에 참석한인사와 주민들이 각기 소원을 적어 제전에 매달았다.

중앙에 최근배충주시의원의 모습도 보인다.

제사가 끝난뒤 참여주민들이 오곡밥을 나눠먹고 있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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